질문자님의 선택이시긴 하지만, 제가 봤을 때는 남친이 원래 그런 성향이시면 바뀌시기 힘드실 것 같네요.

바뀌어도 초반에 잠깐? 정도일 것 같고, 좀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에겐 먼저 연락도 자주 하고 그러는데 남친분이 좀 특이하신 것 같아요!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자주 헤어지고 만나고 하다보면

악연이 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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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떨어졌는데

한쪽이 애원해서 만나다보면

있던 정도 떨어지면서

자주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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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고 때리고 그렇게 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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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헤어지는게 깔끔하고

세상에 남자가 너무 많습니다.

기억하세요.

세상에는 남자가 너무 많고 좋은남자도 너무 많습니다.

진정성있는 사과가 아니라

연락 잘한다라는 단적인 것만 고친다는 건..

지금 당장 급한 불만 끄는 격이네요..

질문자님께서 정이 이미 떨어졌다면

굳이 다시 만나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해어지자 하고 차단해요 뭘 끌긴 끌어 이 쌔끼가

당분간은...

선톡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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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톡에 대답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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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했는데도 또 톡이 안온다면... 그 상태로 헤어진 거고...

그래도 헤어지기 싫어서 남친이 노력한다면...

그때가서 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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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한번 정도 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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