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친이랑 장거리 하는데요... 제 여친이랑 다른 중인데 여친이랑 여친 사는데 주변에 산책을 하는데... 여친의 학교 선배가 저보고 ㅈㄴ 말랐네 이렇게 말한걸 여친이 알려줘서 알게되었어요, 저도 팩이 좀 있는지라 제가 너무 화나서 저만 생각하고 여친앞에서 화를 많이 냈어요... 욕도 좀 많이 하고여... 제가 막 그 누나 찾아간다고 여친 학교 엎으로 간다고 그랬거등요 근데 여친이 말렸어요.. 그 선배 건들어봤자 좋을거 없다고 그리고 자기가 말해준거라서 알면 그 선배 한테 개 쳐맞는다고요.. 근데 그때 또 저만 생각하고 아냐 괜찮아 그선배 프사 줘봐 이러면서 가오 엄청 잡았어요... 그러고 그땐 제가 그냥 화나서 여친한테도 좀 뭐라고 하고 진짜 정 다 떨어지게 말했거등요... 제가 생각해도 좀 미친놈 처럼 그랬는데.. 여친이랑 한번 헤어진 경험이 있단말예요.. 제가 더 잘해준다고 했는데 여친은 맨날 제 생각먼저 해줬는데 전 생각이 짧아서 맨날 저만 생각하고 그랬거등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상담해봣는데 제가 잘못한게 맞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나만 생각한게 다 보였어요.. 애들이 아직까지 사귀는게 신기할정도라고 정 다 떨어졌을걸 이러면서 그랬는데...사실 전에 헤어진 이유도 제가 생각이 짧아서 그런건데... 여친한테 못해준게 너무 많이서 너무 슬프고...이럴거면 왜 사귀지 이런 생각한적도 있어요.. 연애 고수님들이 제 이야기를 듣고 저의 문제점을 말해주세요.. 저도 고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