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반엔 다들 느끼하지 않나요..? ㅋㅋ....

잘 없지 않나여?

요즘은 거의 없는거 같은데여...

사람은 누구에게나 양면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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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사람이라도 마음속 깊은 곳엔 외향적인 부분이 있기 마련이며, 반대로 아무리 외향적인 사람이라도 주변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소심해질 수도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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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사람의 성향자체가 좀 재수없고 매스꺼운 스타일의 사람도 그와 상반되는 성향을 갖고 있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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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느끼한 남자는 잘 못 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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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회성이 없고, 주변 환경에 대한 눈치가 없는 사람들, 즉 사회적 지능이 낮은 사람들 중 간혹 근거없이 자존감이 지나치게 높아 재수없는 사람들이 간혹 느끼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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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그런 성향의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보기 드문게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