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횡성에 다녀왔습니다.

횡성이 작은 도시가 아닙니다. 군소재지 도시로 숙박시설이나

음식점등은 수준급입니다.

숙박, 음식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숙박은 모텔의 경우 일박에 3만원 수준입니다. 한우 고기도 맛

볼 수 있고 강릉, 속초가 가까워 이왕 가는 것 동해의 경치를

한번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횡성시내버스터미널 인근에 비교적 깨끗한 모텔이 여러개 있습니다.

터미널 뒤에는 오래전 부터 운영해 오던 모텔이 4개 정도 있는데 대형마트옆에 바로 있습니다. 가격은 4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방은 5천원 정도 더 받은것으로 알고 있어요...

최근에 새로 생긴 터미널 맞은편의 모텔도 좋을것 같네요....새로 영업을 하므로 아무래도 시설이 좀 더 좋겠지요.. 가격은 모두 비슷합니다....

터미널에서 보일 정도로 아주 가까운데 있습니다...

시내 중심에도 모텔이나 여관이 있고 횡성에서 유일한 관광호텔도 있지만 터미널 인근의 모텔을 추천하고 싶네요....

모텔이름을 알려드리지 않더라도 적당히 찾아서 쉬시면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