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걱정마세요. 님 앞으로 기회가 더 많아요.

이왕 이렇게된거 더 좋은 곳에서 님이 돈모아서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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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부모님이 좀 지나면 다시 해주신다고 할수도 있어요.

2월쯤 코로나 나아지고 딱 하면 좋겠당 ㅠㅠ

변수가 많죠 부모님께 애원하듯이 안해주면 원망하듯이 대화하시는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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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지금 자존감도 너무 낮고 용기가 없다 하고나면 공부도 잘될것같고 내생활이 전반적으로 좋아질것같다

대화하셔야할것같아요 엄마 경제사정도 아는데 내가 이렇게 부탁할정도로 필요하다 자신 있게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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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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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선택을 한번도후회해 본적이 없어요 전 내가 기를 쓰고 그렇게 만들었거든요 엄마가 허락한 그 선택을 후회없게 하겠다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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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부탁해요

진짜 경제적 여건이 안돼서 그러시는 걸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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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 같으면 회피하시는 이유라도 들으려고 온종일 달라붙어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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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감정적이지 않게, 객관적인 사실 가지고 이야기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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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힘드신 거 알지만..돈 벌기도 쉬운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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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돈 때문에 안된다고 하시면 포기하시는게 좋을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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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면 부당하다고 말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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