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망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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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선생님이 지각한 벌로 장기자랑 하라고 해서 동요를 혼자 박수 치고 폴짝폴짝 뛰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지나가던 제 전남친이 그걸 다 보고 지나갔어요 어카죠 한강갈까요,,ㅎ 미련 남았었는데 한순간 제 희망이 모두 날라가버렸네영ㅎㅎ,,,, 어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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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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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귀엽다고 그친구가 다시 다가올수도 있습니다,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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