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립서비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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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남자입니다 평소에 잘생겼다고 흔하게 듣고 그냥 일반인 수준에서 좀 생긴 편 같습니다 근데 미용실 가면 리차드 같은 데 가면 좀 오바하면서 칭찬을 해주는 것 같은데요 지금 자르는 디자이너분(20대중반?)한테 처음 잘랐을 때는 그냥 제 머리를 요리조리 하시면서 두상은 안 이쁜데 얼굴이 이쁘게 생겨서 하고 싶은 머리 다 해보라고 하시더니 이번에도 자르는 사이에 얼굴 칭찬을 3번은 하더라고요 얼굴은 진짜 잘생겼는데 두상이 진짜 아쉽다 어쩌구 솔직히 연예인급으로 생긴 것도 아닌데 너무 과하게 해줍니다 그냥 사람 성향인건가요? 아님 손님 끌라고 오바해서 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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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조은나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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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죠 근데 직업특성상 립서비스일수도 있겠네여

거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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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으라고 칭찬하는 경우도 많죠 서비스업 쪽에서는요!

멋장이님의 댓글

미용실이 좀 과하게 립서비스하는 경향이 있긴 한데

저는 그런 경험이 없는 걸 보니 정말 잘생기긴 하셨나보네요.

나는덕하님의 댓글

립서비스라기 보다 일반분보다

잘생기셔서 하시는말 같아요~~

여름이야기님의 댓글

오버일 수도 있지만 실제잘 생겨야 그런 말도 나옵니다.

좋겠어요.

잘생기면 인생이 좀 편합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눈빛까지 초롱초롱해지고 뇌섹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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