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많이 벌어서 성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따라서 돈은 성공하는데 하나의 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만이 성공의 전부는 결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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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속담에 '책을 겉표지로 평가하지 마라 Don't judge the book by its cover.Don't judge the person by his appearance. 그리고 사람을 그의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마라'..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사람을 볼 때 그가 입고 있는 옷과 가방과 신발과 시계와 자동차와 아파트로 평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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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부자중한 사람인 워렌 버핏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굉장히 부자입니다 그런데 내가 일생 동안 돈으로 살 수 없었던 것이 3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건강, 사랑 그리고 행복입니다' 그러니깐 워렌버핏처럼 돈이 너무 많아서 몇 백년 사용해도 넘쳐나는 사람에게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살 수 있었던 것 같지만 그 3 가지만은 결코 돈으로 살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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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늙으면 늙을수록 절실히 깨닫게 되는 사실이자진리입니다 하지만 어리석게도 젊었을 때는 잘 깨닫지 못 했죠 왜냐하면 젊을 때는 시간이 많지만 돈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돈만 있다면 멋진 차와 집과 옷을 입고 몸을 만들고 연애를 할 수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늙으면 돈은 어느 정도 있는데 불행하게도 시간과 건강이 없죠 그리고 진정한 사랑도 행복도 얻기가 점점 어려워 집니다. 이러한 사실이자 현실을 깨닫게 될 시점이면 인생은 이미 저무는 겁니다. 그래서 나이별로 인생도 세상은 공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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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그 친구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부유하지만 내적 아름다움과 가치가 낮다면 그것은 자존감이 낮은 여자이고 자기의 내면을 감추기위해 컴플렉스를 숨기기위해 겉을 치장하는 것입니다 내면의 아름다움과 탁월한 능력이 있는 사람은 굳이 꾸미지 않아도 되고 꾸미려 애쓸 필요를 못느낍니다 제 주변에 저를 포함한 수많은 ceo 교수 전문직 종사자들은 대다수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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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얼떨결에 부자가 되거나 교묘하게 탈세하고 좋지 않은 사업을 해서 돈을 버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너무 많습니다 그런 사람일수록 겉으로 꾸미고 치장하고 타인에게 드러내길 좋아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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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사람보다 뭔가 다른 부분이 더 탁월하고 아름답고 멋질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살리고 키우는게 더 중요합니다 어차피 돈은쓰면 없어지지만 내적 아름다움과 가치는 아무리 써도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풍요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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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돈이 아주 없는 사람은 아니고요물론 직업도 최상위 전문직 이고 예전에 대기업에서 오래 일했고 공기업에서도 일했고 지금은 일반인들이 부러워하는 전문직으로 있습니다 또한 제가 하고 싶은 수 많은 일들을 여러 기업과 기관 등 조직에서 대부분 성공적으로 성취했고 수 십개의 직위와 타이틀과 명예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12년 전에 연봉 1억 약간 넘었었는데 당시 별로 행복한 거 못 느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돈을 벌겠다는 욕망은 전혀 없고 그저 내 자신이 보통사람들보다 월등히 건강하고(건강검진시 외모 뼈 폐 심장 피 피부 정력 등 20~30년 정도 젊게 나옴) 내가 진정으로 원하고 하고 싶은 일들을 선택해서 하면서 생활하고 있고 인간관계에 시달리지 않고 나자신의 자존감을 유지하고 살고 있으므로 건물가진 돈많은 천박하고 현실적으로 닳고 닳은 인간들과는 차별화된 사람으로 적어도 사회에서 존경을 받고 좋은 평판과 명예를 누리며 살고 있는 것이 돈많은 사람들보다 훨씬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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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돈 많은데 당뇨병에 심장병에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섹스도 전혀 못 하고 그저 고기나 먹고 자고 단순한 동물로 살아가는 사람을 볼 때면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런 이들을 보면 돈을 저승에 싸가지도 못하는데 왜 저렇게 되었고 살아가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가장 답답한 것은 요즘 한국의 청년들이 제 글을 읽고 동의하지 않고 돈만 있으면 뭐든지 다 된다고 생각하는 건 어리석은 사고방식입니다 저도 대학생 때 그런 생각을 일시적으로 한 적도 있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세상을 광범위하게 살면서 깨달은 게 절대적으로 인생에서 돈은 극히 적은 부분을 차지한다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돈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의외로 많다는 것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세상을 넓게 보고 깊이 보고 현명하게 처신하고 되는 것인데 청년들은 그것을 아직 모르고 그저 돈만 바라보고 모든 일을 돈을 기준으로 재단하려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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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상을 떠나셨지만 무려 34년간 산속에서 홀로 사시면서 매일 밤마다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를 홀로 감상하면서 차 한잔에 만족하시면서 무소유의 삶을 몸소 실천하신 법.정.스.님.을 보면 우리 인간이 가지려 하는 많은 물질들과 인간 관계와 출세 권력 욕망이 얼마나 헛되고 소용이 없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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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더 이상 돈도 필요 없고 물질도 필요 없고 직위도 필요 없고 친구도 필요 없고 가족도 필요 없고 섹스도 필요없고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더 이상 좌절하지 않고 바람에 걸리지 않는 그물처럼 홀로 유유히 자적하면서 높은 산 위에서 세상을 천천히 굽어보며 관조하는 사람입니다

저 용돈좀 주십시오

돈이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