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정보] 강릉시 옥계면의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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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강릉시 옥계면에 있는 문화재점알려주세여.

너무먼데는말고. 옥계면에쪽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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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문화재)

 

1.강릉 산계리 굴참나무 군

종 목  천연기념물  제461호  면 적  3,521㎡(보호구역) 지 정 일 2005.07.19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5 

굴참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흔히 자라는 낙엽교목으로서 키가 약 25m, 가슴높이 둘레 약 3.5m 정도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옥계면 굴참나무는 가슴높이 둘레 2m이상 개체 약 12주가 위치하고 있는 숲으로서, 군락의 대표수목 1주는 규격(나무높이 30.5m, 근원둘레 5.53m, 가슴높이 둘레 5.27m, 수관폭 동-서 28m, 남북 28.9m)과 수형에 있어 생물학적 종을 대표할 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주변에 존재하는 개체(군락 내 11주 규격 : 가슴높이 둘레 2.0m∼4.38m)들도 잘 보존되어 있다.

또한 이 숲은 강원도 산촌마을의 동구에 조성된 숲으로서 산촌마을에 전승되고 있는 토착신앙적 행위를 수용해온 당숲으로 전통문화적 의미와 역사성에 있어서도 천연기념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숲이다. 

 

 

2.강릉 동대굴

종 목  강원도  기념물  제35호  면 적  225818 지 정 일 1980.02.26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252 

강릉 동대굴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동굴로, 총 길이는 700m에 달한다.

동굴은 세로로 땅 속 깊이 뻗어있으며 주변의 서대굴과 함께 쌍벽을 이루고 있다. 동굴 안에는 4개의 넓은 공간과 폭포가 있다. 동굴 벽은 암갈색·청백색·은회색으로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동굴바닥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그리고 꽃처럼 생긴 석화(石花) 등이 있다.

강릉 동대굴이 위치하는 산계리지역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동굴들이 모여있는 동굴지대로서 동굴들의 형태가 모두 같다. 이 동굴들은 석회암지대가 빗물이나 지하수의 영향으로 특수한 지형을 이루는 카르스트지형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 카르스트지형과 동굴의 형성 연구에 좋은 대상이 되고 있다.

 

 

3.강릉 서대굴

종 목  강원도  기념물  제36호  면 적  350,000 지 정 일 1980.02.26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     강릉 서대굴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동굴로, 약 250m까지는 탐사되었으나 그 이상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동굴은 세로로 땅 속 깊이 뻗어있으며 주변의 동대굴과 함께 쌍벽을 이루고 있다. 동굴 안에는 작은 공간들이 발달해 있으며 옆면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동굴 바닥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그리고 꽃모양의 석화(石花) 등이 둘러싸여 있어 매우 아름답다.

서대굴이 위치하고 있는 산계리지역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동굴들이 모여있는 동굴지대로서 동굴들의 형태가 모두 같다. 강릉 서대굴은 동굴 안이 위험하여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에 의한 피해가 없이 잘 보존되어 있다.

 

 

4.강릉 옥계굴

종 목  강원도  기념물  제37호  면 적  350,000 지 정 일 1980.02.26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 

강릉 옥계굴은 석병산 중턱에 위치해 있는 동굴로서 총 길이는 4㎞이다. 동굴로부터 약 300m 아래에 신라시대에 세워진 산계사가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지금은 산계사탑만 남아있다.

동굴 입구 가까이에는 넓이 15m, 높이 4m의 넓은 광장이 있으며, 동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동굴 바닥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그리고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및 진주와 산호의 형태를 띤 많은 생성물들이 있고, 특히 꽃모습을 한 석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다. 또한 신비의 약수터에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생각되어지는 깨진 자기가 석순으로 응고되어 있다.

 

 

5.강릉 비선굴

종 목  강원도  기념물  제38호  면적  4700 지 정 일 1980.02.26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32 

강릉 비선굴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동굴이다.

동굴은 땅 속으로 계단처럼 뻗어 내려가다가 서남쪽과 서북쪽으로 갈라져 있다. 서남쪽의 굴은 지하수가 흐르며 높이 3m의 작은 폭포가 있다. 서북쪽의 굴에는 길이 18m의 호수가 있으며,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이 많이 발달되어 있다.

광산의 길을 만들다가 발견된 이 동굴은 비록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그 모양이 아름다워 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6.강릉 산계리 석탑

종 목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43호  지 정 일 1984.06.02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석화동굴길 246 (산계리 1230-2)  시 대  고려시대

탑의 기단부는 일부만 남아있어 원래의 구조를 알 수 없고, 현재의 기단은 새로운 돌을 끼워 만들어 놓은 것이다.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다른 돌로 만들었는데, 지붕돌은 낙수면이 밑면의 받침부분보다 훨씬 두껍고, 급한 경사가 흐른다. 1층 지붕돌은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고 네 귀퉁이에 방울을 달았던 구멍이 보이는데, 2·3층 지붕돌은 많이 닳아서 인지 원래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꼭대기에는 노반(머리장식 받침), 복발(엎어놓은 그릇모양의 장식)이 있고, 보륜은 한 개가 남아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각 부분의 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7.강릉 산계리 금옥계방역 사적비 및 종선비

종 목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29호  지 정 일 2000.03.11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787  시 대 조선시대

금옥계방역사적비는 18세기 후반 과중한 세금으로 인해 주민들이 마을을 떠나게 되자 마을 유지들로 구성된 금옥계에서 돈과 공전(公田)을 마련, 공동납부를 하여 이를 대신하였던 일을 기념하고 있다. 후대에 비를 새로 만들어 종선비라 하였는데, 현재 비각 안에는 종선비가 있고 금옥계방역사적비는 뒤쪽에 눕힌채 보관되어 있다.

사적비는 윗부분이 둥근 길쭉한 직사각형 모양이다. 앞면에는 비를 세운 까닭을, 뒷면에는 관련된 사람들과 세운 때를 기록하였다. 종선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올리고 지붕돌을 올렸다. 지붕돌은 옆면에서 보아 여덟 팔(八)자 모양의 선을 그리는 팔작지붕을 본떠 새겼고, 아랫면에는 서까래를 충실히 나타냈다. 비의 앞면에는 윗부분에 비의 명칭을 새긴 후, 이야순이 짓고 글씨를 쓴 비문을 그 아래에 새겨 놓았다.

사적비는 정조 20년(1796)에 세웠고, 종선비는 순조 28년(1828)에 세워 현재까지 전하고 있다. 조선 후기의 과중하고 무절제한 세금부과에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대응책을 마련한 것은 미풍양속을 보여주는 소중한 예로, 향토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8.배문주 처 김해김씨 효부지려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193번지 시 대  일제강점기

배문주의 부인 김해 김씨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김해김씨는 효성이 지극하여 시할머니를 극진히 모셨으며, 시할머니가 위독하시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먹여 병을 낫게 하였다. 시할머니가 돌아가시자 3년 동안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10리길을 오가며 시묘살이를 하였다.

 

정려각은 정면이 홍살문으로 짜여 있고 나머지 3면은 회벽으로 되어 있다. 내부에는 ‘학생배공문주지처효부김해김씨지려’라고 쓰여진 효부비가 있다.

 

9.효자 서하순 지려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시 대  일제강점기

서하순은 경기도 이천 사람이다. 그는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의 간병에 피를 빨고 대변 맛을 보면서 지성으로 효행을 실천하였다. 추운 겨울에도 어머니가 생채를 먹고 싶어 하면 눈 속을 헤치고 산과 들로 돌아다니며 나물을 캐어 봉양하였다. 임종을 당하여서는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어머니 입에 넣어서 어머니를 더 살게 하였다.

 

연화문으로 단청된 와가 맞배지붕인 비각은 돌과 시멘트를 섞은 담으로 둘러져 있다. 비각 전면은 홍살문이고 나머지 3면은 판자벽이다. 좌측면에는 학, 우측면에는 사슴, 뒷면에는 호랑이 문양이 그려져 있다.

전면에 ‘효자각’이란 현액이 걸려 있고, 비각 안에는 무술년에 찬한 '효자통훈대부이천서공려각음기'라 새겨진 비석과 1932년 대성학원에서 내린 포양문 현판이 걸려 있다.

 

10.강릉 김천 효자각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 3리 시 대  고려시대

김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김천은 고려 고종 때 몽고족이 침입하여 어머니와 동생이 볼모로 몽고군에게 잡혀가자 10여 년 동안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가족의 소식을 찾아다녔다. 서른 살이 되던 해 봄에 원나라에서 온 장사꾼을 만나 그의 가족이 연경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연경으로 달려가 송도 인삼을 주인에게 선물로 주고 가족을 무사히 고향으로 데려오게 된다. 이 이야기는 《고려사》 열전 제34에 ‘김천’이라는 제목으로 기록되어 있다.

정각은 1259년(고종 40)에 김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강릉시 옥계면 현내 3리의 마을 입구에 건립하였다. 정면 1칸, 측면 1칸 규모의 단층 건물로 내부에는 김천의 효자비가 있다.

 

11.종선각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787번지 시 대  조선시대

1780년을 전후하여 산계리는 산삼 공납이 추가되고 설상가상으로 심한 흉작이 들어 농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이 때 고진창, 우광택, 전삼박 등이 금옥계를 조직하고 관아에 상계하여 조세를 감량받고 동민들의 공납을 대납하여 주민들을 위기에서 구해내었다. 이에 ‘선행을 널리 펼쳤다’는 의미의 종선비를 마을에 세우고 비각을 종선각이라 하였다.

종선비는 1796년(정조 20)에 세웠으나 비바람에 마모되어 1828년(순조 28)에 비를 보호할 비각을 함께 건립하였다. 이후 2002년 태풍 루사로 소실되어 2004년에 재건하였다. 비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 규모로 팔작지붕을 올렸다. 전면은 홍살문이고, 나머지 3면은 널판벽으로 둘렀다. 전면에는 ‘종선각’ 현판이 걸려 있다.

 

12.덕우재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풍동로 623 (북동리 262) 시 대  일제강점기

눌암 박계립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박계립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밀양박씨 정재공파의 낙향시조이다. 목은 이색의 저서들을 읽고 성리학에 심취하였으며, 통정대부군자감정에 증직되었다.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단층 맞배지붕 건물로 1935년에 후손들이 건립하였다. 외부는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솟을대문 앞에는 덕우재중수기념비, 통정대부눌암박계립신도비가 있다. 내부에는 덕우재기, 덕우재상량문 등이 걸려 있다.

 

13.우계산성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 시 대  신라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의 주수천(珠樹川) 하류 구릉 말단부에 있던 산성이다. 축성시대는 강릉시 옥계면 일대가 신라 경덕왕 때 우계현으로 개칭한 것에 기인하여 신라시대로 추정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우곡현 북쪽 5리에 있고, 부에서는 61리에 있으며, 토축산성으로 둘레가 451척이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현재 남벽의 서쪽에서 높이 3m, 상부의 폭이 1.5m인 원형이 관찰되며, 북·동벽도 밭의 경계에서 성곽의 흔적이 남아 있다. 성은 운모편암과 변성암으로 구축되었으며, 성지 내에서 토기조각 및 기와조각이 발견되었다.

 

14.석남정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음촌 시 대  현대

대개의 누정들이 조선시대 강릉지역에서 근무한 고위직 관리들이나 향촌의 유학자들이 세운 것인데 반해 석남정은 1980년에 건립된 누정이다.

석남정은 배재봉, 최상진, 김두기, 최상덕 등 30여 명의 남양리 노인회 회원들이 1980년 3월에 건립하였다. 그 취지는 오랜 역사를 가진 자신들의 향리인 옥계면 일대에 널리 자랑할 만한 문화재가 한 점도 없다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던 중에, 뜻을 같이 하는 노인회의 회원들이 모여서 공론을 모아 석남정을 건립하였다.

건평 6평의 목조로 된 정자 건축물이다.

 

15.강릉 금진리 고분군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시 대  신라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금진초등학교 서쪽의 능선부에 분포하고 있다. 신라시대의 수혈식 석곽분으로 현재 능선의 가장자리 부분에 대형고분의 봉분이 노출되어 있다.

 

봉분의 크기는 동서로 약 15m 정도이고, 석곽이 크기는 길이 450㎝, 폭 150㎝, 깊이 100㎝이다. 유적지에서 고분의 석재로 추정되는 크고 작은 할석들과 신라시대의 토기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16.강릉 금진리 유적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시 대  신석기~철기시대 .  

2006년 2월 예맥문화재연구원에 의해 발굴된 신석기~철기시대의 주거지 유적으로서 신석기시대의 야외 노지 1기와 철기시대의 여(呂)자형 주거지 1기로 구성되어 있다.

 

여(呂)자형 주거지는 남북 방향의 긴 축이 10.3m, 동서 방향의 짧은 축이 6.2m이고 총 면적은 약 13.5평으로 2개의 방으로 만들어졌다. 큰 방은 동~서 6.2m, 남~북 5.4m, 깊이 60cm, 총 면적 10.3평으로 무문토기, 눌러찍은 무늬토기, 철도자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작은 방은 동~서 3.1m, 남~북 2.6m, 면적 약 2.5평으로 큰 방에서 작은방으로 갈수록 바닥이 점점 높아져 작은 방의 수혈깊이는 10cm 내외로 형성되어 있다. 신석기 시대의 야외 노지 유적은 주거지 유적의 북쪽에 있으며, 동~서 80㎝, 남~북 115㎝의 규모로 빗살무늬 토기조각이 소량 출토되었다.  

 

17.강릉 주수리 고분군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 시 대  신라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 주수천 하구의 구릉 지대에 분포하고 있다. 6세기경의 신라시대의 수혈식석곽묘 3기가 발견되었다. 1호 고분은 반지하식으로 매장 주체부는 길이 510cm, 폭 98㎝의 규모이다. 안쪽에는 1호 석곽묘와 1호 석곽묘의 부곽으로 추정되는 소형의 석곽묘가 있다. 바닥에서 은제 허리띠 장식 1점과 삼각 집선문이 새겨진 고배 조각, 유충문이 새겨진 창녕계의 고배 조각 등이 출토되었으며, 동남쪽 벽에서 철모 1점, 북쪽 벽에서 철부 1점, 부곽에서 발형기대 1점이 출토되었다.

 

18.강릉 천남리 고인돌군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시 대  청동시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에 옥계중학교 인근에 있는 9기의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다.

1호 고인돌은 덮개돌의 길이가 240㎝, 폭 200㎝, 두께 24㎝이다. 2호 고인돌은 덮개돌의 길이가 155㎝, 폭 135㎝, 두께 45㎝이다. 3호 고인돌은 덮개돌의 폭이 160㎝, 두께 42㎝이다. 4호 고인돌은 덮개돌의 길이가 300㎝, 폭 170㎝, 두께 25㎝이다. 5호 고인돌은 덮개돌이 5각형이고 한 변의 길이가 170㎝, 두께는 28㎝이다. 6호 고인돌은 덮개돌이 절반가량 땅에 묻힌 채로 남-북 방향으로 놓여 있으며, 길이가 50㎝, 폭 80㎝, 두께 27㎝이다. 7호 고인돌은 덮개돌의 길이가 238㎝, 폭 215㎝, 두께 45㎝이다. 8호 고인돌은 덮개돌의 길이가 160㎝, 폭 90㎝, 두께 25㎝이다. 9호 고인돌은 덮개돌의 길이가 140㎝, 폭 100㎝, 두께 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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