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이런상황에는 연락을 안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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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알던 사이는 아닌데
우연히 알게되어서 매일같이 연락하던
동갑 여자애가 있습니다.

저도 참...신중했어야 하는데
만난지3번째 되는날 조금 빠르게 고백을 했습니다.

생각해보고 답준다고 해서
일주일 뒤 4번째 만난날 천천히 대화를 했는데
상대에게 거절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도 잘지내고 싶어
천천히 다가가서 관계를 회복했습니다.
그뒤로 두달정도 잘 지낸거 같아요

그러다가 상대가 바빠 자주 못만나니
그냥 스스로 외로움이 커져서
상대한테 부담스럽게 한거 같아요

그러다 절 멀리한다는걸 느끼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부담줘서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도 앞으로 좋은친구로
지내고 싶다구요

지금 연락 안한지 한달이 다되어가요
먼저 연락하고 싶은데 좀더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한다면 크리스마스고 하니 가볍게
안부연락 해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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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꽃미나님의 댓글

그 사람이 좋다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마음을 얻으려 노력해 보고 영 아니라면 그 때 포기해도 늦지않아요.

후회하지 않게 원없이대쉬해 보세요

상대가 거절해도 상처받지 마시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자유이듯 상대가 좋아하지 않는 마음도 인정해 주세요

좋은 사람은 또 만날 수 있습니다.

막무님의 댓글

그냥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보내시고 더이상 보내지 마세요

님맘도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상대가 거절 표시를 했으면 님도 포기 할줄 아셔야 됩니다

그분 정리하시고

다른분 만나세요

꼭 좋으신분 만나실 겁니다!

음악여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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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좀 부담스러웠울 수 있었겠네요..

연락 안한 지 한달이나 되셨으면 톡 보내보세요!

간단히 몇마디만요. 그리고 외롭다면 학교 친구들이랑 놀거나 아님 오픈 채팅도 재밌어요.

꽃사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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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게 한번 연락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오늘은 좋은 날이자나요^^

편하게 다가가서 연락하고 지내다 보면 좋은날 오실것같습니다!!

이삐님의 댓글

상대방이 생각보다 빠른 고백에 부담을 느꼈나봅니다.

시간을 갖고 천천히 다가가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사랑도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상대방의 마음이 편하게 님에게로 열릴때까지 시간을 갖고 톡으로 대화를 나눠보시구요, 일상적인 소소한 안부 매일 전해보세요. 꼭 얼굴봐야한다, 만나자 하진 말구요. 님의 마음이 서서히상대방의 마음에 전해질 수 있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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