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30직전 예비신부인데요

본문

아빠한테 받은상처가많아요

가족을 위해 돈은 열심히벌었지만

무슨일이생겨도 일관적으로 무관심이었거든요

그리고 초등학생때 잘때 혀넣고 키스도하고 자꾸제클리를 만져서 오르가즘
느낀적도있어요

좋은곳에시집가는이유로 갑자기 친절해진것도

너무 싫고 무슨일이생기던지 절대 안 주던 용돈도 줘요

무튼 과거가 트라우마로 아직도남아있어요

그래서 그런데 결혼식 때 혼자입장하면

너무 하객이 수근덕대고 뒤에서 말나올까요?
48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5

퀸줄리아님의 댓글

아이고.. 안쓰럽고 화나는 과거가있으시군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에 골인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쁜사랑하세요

주위시선을 너무신경쓰지마세요 쉽지않겠지만

사람이 아닌거같아요.. 어떻게 자기 딸한태 그런짓을..

부산구님의 댓글

삶에서 한 번뿐인, 작성자분 결혼식이잖아요

걱정하지말고 혼자 입장하셔도 괜찮아요 !

또는 남편분과 함께 입장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저는 이게 더 예쁘더라구요

혼자 많이 고민하시고 또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수고하셨어요

많은 분들의 축하 받으시면서 예쁘게 결혼식 올리시고

앞으로 행복만 ! 하시길 바랄게요 :)

응원해요

작은장난감님의 댓글

아니요. 요즘은 꼭 아버지와 함께 입장하지 않는 신부도 있습니다.

꼭 아버지가 안계셔서가 아니라 계시다고 해도 혼자 입장하거나

혹은 신랑 신부가 동시에 좋은 음악을 틀어놓고 같이 입장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신랑분과 함께 의논해보세요.

맨체스터김님의 댓글

회원사진

절대 혼자 입장하지 말고 신랑이랑

같이 입장하세요

제 친구도 신랑 팔짱끼고입장했는데

사람들이 박수치고 좋아하더라고요

혼자 입장은 안되니까 아버지

싫으면 작은 아버지나 외가쪽 삼촌도

괸찬구요

잘 상의해보세요

장재홍님의 댓글

아니요 요즘은 혼자 입장해도 상관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특히 그런 트라우마가 있다면 더욱더 혼자 입장이 더 편하시겠죠 한번 있는 결혼식인데 본인이 불편하고 싫은 기억이 생기면 안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수근덕 댈것 같지 않네요 요즘은 혼자입장이 많으니깐요

전체 259 건 - 6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2
댓글+1
댓글+2
댓글+2
댓글+5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0
댓글+4
댓글+1
댓글+4
댓글+4
댓글+1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