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엄마가 매사 짜증만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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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희 집 상황이 괜찮은 건 아니에요
최근들어 여러모로 신경을 써야 할 상황이 많이 생기기도 했다만.. 그래도 부정적이게 있는 것보단 긍정적으로 이겨내는 게 전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 엄마는 너무 짜증을 내세요. 맨날 짜증나 짜증나 표정도 안좋으시고. 짜증도 전염이 돼서 저도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 안받을 수 있을까요? 진짜 독립하는 것밖엔 답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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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스트롱맘님의 댓글
엄마 연세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40대 ~50대 넘어갈 때 우울증이나 갱년기가 오기 쉽습니다.
특히남편(아빠)이가정적이지 않다거나, 경제적으로능력이 좀 떨어진다면짜증의 정도는 심해질 수 밖에 없겠죠.
일일이 반응하면 본인도우울증이나 짜증내는거에 물들어가게 됩니다.
엄마가 그럴 때는 잠깐 자리를 피하거나 공부하러 들어간다고피하는게 좋습니다.
최대한 엄마가 덜 우울하도록말 한마디라도 살갑게 건네는게 좋겠죠. 엄마는 아마 외로움도 많이 느끼고,삶에 회의감도 많이 느끼고 계실거예요.
자식 하나라도 내가 잘 낳았구나... 하는 생각 하실 수 있도록질문자님이라도다정하게 대해드리고,집안 일도 도와드릴 수 있는 건 도와드리세요.
대신감정 쓰레기통이 되면 안되니까 넋두리를 늘어놓으려고 하면공부해야 한다고 자리를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