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이 감정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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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연애중입니다.. 나이차 많이 나구요
코로나때문에 못본지도 오래고 최근들어 일한다고 카톡 하루에 20개 남짓 연락하는데 (밤에만) 가끔 길가다가 정류장 같은데서 사이좋은 커플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고.. 밤만돼면 보고싶어서 눈물만 나는데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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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땅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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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차 많이 나는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그립고 애틋하고 보고싶고 그 사람의 온기가 그립죠. 그립고 그립고 그리워요...

장거리 연애 화이팅입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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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연애가 그럴때 가장 힘들죠 ㅠㅠ

맨체스터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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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입니다.

안타까운 사정이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자신의 마음을 잘 돌아보고

다시 한번 남친분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차디 차게 식은 관계를 유지하는 건

서로에게 좋지 않을 겁니다.

외로운 감정도 그렇지만,

싸움도 더 잦아질 거고

심한 경우 바람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심신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바다123님의 댓글

애정이 식은거 아니면..

장거리 연애에 지친 듯 보이네요.

님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대화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문득 드는 불안감에 그러실 수 있어요. 코로나가 지나면 금방 괜찮아 지겠죠... 힘내시고 웃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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