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것도 안합니다 그냥 있어요 평소처럼 노래를 오지게 듣고 감성을 오지게탑니다 그러다보면 그냥 그땐그랬지 이런생각이나하고 사라져요 그러다가 다른사랑이 오더라구요

짝사랑 솔직히 잊기 힘들다고는 하지만 1년 2년 지나면 정말 순식간에 생각이 안 나요.

맨날 꿈에 나와서 진짜 혼자 설레이고 그랬지만 볼일이 없고 그 상태로 시간이 지나니까 꿈에도 안나오고 이제는 생각도 안납니다.

정말 안 보는 거랑 시간이 답인 것 같아요.

하루를 바쁘게 보내시는겁니다.

그리고 sns다 삭제하시고 강제적으로 바쁘게 하루를 보내며

생각이 안나게 만드는거죠.

그러다보면 무뎌지실거에요.

에휴.. 맘이 많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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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진전없으면 자연스레 맘이 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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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이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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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전에 전제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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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대한, 고백과 다름없을 정도로 제 마음을 표현해요 ㅎㅎ(필요하면 고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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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반응이 오던데 ㅋㅋ 고백을 해오든가 아니면 더 거리를 두든가 하는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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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다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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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를 더 알아봐주는 다른 사람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