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왜 이러는 건가요...알려주세요.

본문

학교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요. 저보다 두살 아래입니다. 얼마전에 교내축제에서 여자애가 노래를 불렀어요. 저는 이제 그 모습을 보고 조금씩 마음을 갖기 시작했어요. 제가 축제 이후로 계속 학교애서 지나칠때마다 쳐다보고. 전교생 강당에 집합할때도 그 여자애만 쳐다보고 했는데...그 여자애도 버를 같이 쳐다보더라구요. 그게 조금 지나니까 제가 서로 계속 눈이 마주치는게 뭘까 걔도 나랑 같은 마음일까 싶어서 톡으로 연락을 했어요. 톡내용은
나: 안뇽 좀 늦었지만 피엔피 잘 봤어 ㅋㅋㅋ노래 잘 부르더라
여자애:아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고 이제 제가 저녁쯤에 밥 먹었어?라고 했는데 답이 계속 없네요...컷당한 건가요? 정말 모르겠네요..이렇게 입구컷을 듣도보도 못해서....
4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1

가시나무님의 댓글

회원사진

용감한 자만이 미인을 얻습니다

전체 278 건 - 8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3
댓글+3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2
댓글+2
댓글+2
댓글+4
댓글+2
댓글+1
댓글+3
댓글+1
댓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