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아빠랑 남자친구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질문이 좀 애매하긴한데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요 제가20살동갑 남자친구가있는데
저희 아빠랑 가깝지는않지만 얼굴은 종종 봤던사이에요
근데 아빠를 도울일이있으면 돕고 하는건 당연한건데
아빠가 먼저 아무렇지않게 ○○이있으면 짐좀들으라고할라했는데 ○○이한테사오라해 등 이사했을때도 ○○이오라해서청소좀해 이런식으로 저한테 자주 말을하는데
물론 서로 도울수있으면 돕는건 맞는데 제 남자친구니까
아빠의할일도 도와주는게 당연하다는식으로 부탁이아닌
그냥 통보식으로 말씀을하는게 맞는건가 해서요
제 남자친구니까 당연히 해야된다 라는 생각으로 얘기를
하는거같은데 이게 정상적인건가요? 남자친구는 항상
잘도와주고하지만 제가 마음이좀그래서요
욕은사절이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요 제가20살동갑 남자친구가있는데
저희 아빠랑 가깝지는않지만 얼굴은 종종 봤던사이에요
근데 아빠를 도울일이있으면 돕고 하는건 당연한건데
아빠가 먼저 아무렇지않게 ○○이있으면 짐좀들으라고할라했는데 ○○이한테사오라해 등 이사했을때도 ○○이오라해서청소좀해 이런식으로 저한테 자주 말을하는데
물론 서로 도울수있으면 돕는건 맞는데 제 남자친구니까
아빠의할일도 도와주는게 당연하다는식으로 부탁이아닌
그냥 통보식으로 말씀을하는게 맞는건가 해서요
제 남자친구니까 당연히 해야된다 라는 생각으로 얘기를
하는거같은데 이게 정상적인건가요? 남자친구는 항상
잘도와주고하지만 제가 마음이좀그래서요
욕은사절이요
6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바다회최고 님의 최신글
- 바다회최고 님의 최신댓글
-
Q&A - 몇년 일하신분들은 네비 안보고도 잘가죠.... 오랫동안 다녔던 길 이고 질문자님과 똑같은 목적지였던분들이 수도없이 많았을겁니다.. 그래서 네비를 안보고도 갈수 있는거죠!13시간 17분전
-
Q&A -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13시간 17분전
-
Q&A - 운전을 많이 하다보니 굳이 네비를 찍어보지 않아도 길을 아는거죠자주 가는길은 다들지도 안보고 찾아가니까욤13시간 17분전
-
Q&A - 길을 거의 알고 있슴죠!13시간 17분전
-
Q&A - 오랜시간 여기저기를 오가다보니 외운거죠13시간 17분전
-
Q&A - 아니요 내연의관계입니다 증거잡으셔야해요증거없으면 백날따져봐야소용없습니다카톡도계속사진찍어놓으셨어야합니다그것도증거됩니다지속적으로그러면아시겠죠2024-11-04
-
Q&A - A가 여자분 옛날에 좋아했어서 질투날때 남자들이 하는 행동!!!2024-11-03
-
Q&A - 님을 좋아해서 그럽니다..2024-11-03
-
Q&A - 몇년 일하신분들은 네비 안보고도 잘가죠.... 오랫동안 다녔던 길 이고 질문자님과 똑같은 목적지였던분들이 수도없이 많았을겁니다.. 그래서 네비를 안보고도 갈수 있는거죠!13시간 17분전
-
Q&A -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13시간 17분전
-
Q&A - 운전을 많이 하다보니 굳이 네비를 찍어보지 않아도 길을 아는거죠자주 가는길은 다들지도 안보고 찾아가니까욤13시간 17분전
-
Q&A - 길을 거의 알고 있슴죠!13시간 17분전
-
Q&A - 오랜시간 여기저기를 오가다보니 외운거죠13시간 17분전
-
Q&A - 아니요 내연의관계입니다 증거잡으셔야해요증거없으면 백날따져봐야소용없습니다카톡도계속사진찍어놓으셨어야합니다그것도증거됩니다지속적으로그러면아시겠죠2024-11-04
-
Q&A - A가 여자분 옛날에 좋아했어서 질투날때 남자들이 하는 행동!!!2024-11-03
-
Q&A - 님을 좋아해서 그럽니다..2024-11-03
SNS
댓글목록 3
코리님의 댓글
80년생 아이 가진 부모들에게도 자주 보이는 남자를 선머슴집사ATM 내 딸을 갖기위해서 기어라 이런겁니다
노예머슴호구로 보는거지요 덕분에 80년생 여성분들의 많은 분들이 급 높은 남자랑 결혼할려 혹은 연애만하다가 노처녀로 40줄 직행하고 남자들은 높은 결혼기준의 남성부담이 너무 심해서 결혼포기자로 속출햇습니다
비누향기님의 댓글
제가 보기엔 좀 그러네요. 마치 소유물 처럼 여기시는거 같은데..
Jun-91님의 댓글
여자친구분의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남자친구한테 미안한 마음도 들겠죠.
아버지가 강압적인 모습으로 그러시는건지
아니면 그냥 장난이나 부드러운 말투로 말씀하셨는지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딸 가진 부모입장에서는 남자친구가 있으니 걱정되어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보기 위해
자꾸 남자친구 얘기를 꺼내는걸수도 있고 마음에 들기때문에 자꾸 오라고 하는걸수도 있어요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아 보기 싫다면 부를일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 시대의 아버지들은 원래 부드러운 말투보다 강한 억양이 베어 있어서 그런걸 수 있으니
질문자님이 잘생각해보고 판단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자에게 주어지는 해피빈은 모두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니
좋은일에 동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