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소리에 일어나죠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니깐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다툼이 발생하는 거겠죠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서 그렇습니다

어두운사람들보다는 밝은 사람들이 훨씬 많아보여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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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많냐고 물어보시면 답변이 어렵고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기도 하고요. 극심한 스트레스나 초조함, 긴장감 등을 느낄 때 예민해서 작은 소리에도 잠에서 깨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직장인에 스트레스가 높긴 하니까 그래도 꽤 많지 않을까요?

솔직히 대부분의 엄마들이 잠귀 밝으시지 않나요 밤에 몰래 뭐하면 다 알고 딱 방문 여시던ㄷ..ㅋㅋ

많다는 소리를 많이 못 들어 봤네요..,

저도 부모님을 닮아 귀가 너무 너무 밝아 탈이네요... 얼아전 청력 테스트 해본 결과 제 나이 낼 모레 40인데 귀 나이가 제 나이 보다 30살 어리다고 하면 말 다 한거 아닙니까!?

귀가 밝은 사람들은 여러모로 고충이 상당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