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썸? 짝사랑? 연애? 마음이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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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두달전부터 연락하고 알고지내는 오빠가 있어요.
우선은 스킨쉽이며 뭐며 할거다하고
주말마다 만나고 저한테 맛있는것도 많이사주고
표현도 많이하고 주말마다 보러와요.
근데 사귀진않아요. 3년사귄 전여친에 대한 마음이
아직 정리 안된것도있고 개인적인 일도 있대요.
옆에서 기다리는 제가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이 관계 어쩌면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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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박쌤님의 댓글
힘드시겠어요.
세상에 남자는 많답니다. 님을 더 소중히 여겨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남자분 비겁한것 같아요
님 스스로 님을 아끼고 보호하시길요.
저는 과감히 정리하셨으면 좋겠어요.
크림냥님의 댓글
포기하고 싶으실 정도로 지치고 힘드시면 포기하시는 게 맞습니다.
다만, 조금 더 버틸 의향이 있으시다면 전여친따위 잊어버릴 매력을 뽐내주시면 됩니다.
히로님의 댓글
아뇨 님은 주말 엔조이에요
실제 여자친구 따로 잇는듯
전여차친구에 대한 마음이 어쩌고 하면서 할거 다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책임도 못지겠는데 이것저것 다합니까???
안드레아숍님의 댓글
그 분께서 자기한테 표현도 하고 보러오고 하는 거 보면 마음은 있는데 전여친에 대한 마음이 아직 정리가 안됐다니.........음.......많이 복잡하시겠네요 서운하고 속상하기는 하지만 미워할수만은 없구... 음 조금 기다려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옆에서 묵묵히 이해해주고 기다려준다면 마음정리 잘 하실 것 같네요 이렇게 해도 정리가 안되고 더 힘들어만 진다면 그때부턴 조금씩 멀어지는게 좋지 않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