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자취 허락받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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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세상이 흉흉하기에 자취를 허용안하는 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편안해야 할 집에서 스트레스만 받고 있기에
저를 위해서라도 자취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흉흉한 거는 도로변에 있는 주택을
구하면 될 거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나이에 비해서 순수하다고 해야할까요
호구+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으로
너무 애기스럽다고 반대하시는 거 같긴 해요
어떻게하면 허락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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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한솔짱님의 댓글

태권도나 격투기 체육관엘 다니시면서

자기자신은 스스로 치킬수 있다는걸 보여주시면 안심하고 허락해줄거에요

봄바람님의 댓글

회원사진

고민되시겠어요

저도 부모님과 매일 싸우고 스트레스로

힘들어서다음달에원룸으로

이사갑니다

가족하고 한집에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여러번 울었고 부모님도 지쳐서 제가

얼른 나가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님이월세랑 생활비를 낼 자신이 있다면

무조건 따로 사세요

요즘 성범죄가 많으니 대로변에 여성전용 원룸을 구하셔도 되는데

일반적으로 빌라를 구하면 옆집엔 남자가 살수도 있습니다

저는 남자 여자 구분 없는 원룸으로

가는데 문 잘 잠그고 계시면 됩니다

모르는 사람이 문두드리면 절대

열지말고 인터폰으로 대화하시고

문 열지마세요

베란다가 있는 원룸이 빨래널기도

좋고 집에 습기가안차서 폐건강에도

좋습니다

원룸마다 월세외에 관리비도 따로

받는곳이 많으니 꼭물어보고

게약하세요.

2만윈에서 5만원 사이입니다

일반빌라는 2만원이고

오피스텔은 5만원정도

부모님한테 이렇게 말해보세요

나도 이제 성인인데 1년만 혼자

살아보면 안될까요 라고 하세요

1년 살아보고좋으면

계속 혼자살고 못살겠으면

다시 부모님과 합치시면 되니까요

혼자살수록 건강관리 잘하고

음식 좋은거 잘챙겨드시면서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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