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이 남자동생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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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아리 후배인데 당시에도 제가 뭘 사주면 사줬지 먼저 해줄줄 모르는 애였어요.

남동생들이 다 그런건 아니고 ..얘가 좀 ..알바하면 뭐 사달라고 그러고..

그냥 당시엔 귀엽게 봤는데 동아리 안에서 제가 서포트 받는건 없고 주기만 해야하는 상태라 지쳐서 탈퇴하고 사이가 멀어졌어요.

그러다 졸업후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당시 얘 나이가 31인데 시험준비중이라더군요.

저보고 또 뭐 사달라함. ㅎ

이런 성격 뭐라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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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혜정맘님의 댓글

좋게 말하면

말만 하면 누나가 사 주니까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알고 그러는애교로 볼 수도 있지만

안 좋게 말하면

만만한 호구 앞의 빈대, 변죽 좋은뻔돌이?

이오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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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모질이죠...

인생에 도움 안됩니다

손절하세요

도화지속님의 댓글

빌붙는 거지죠 뭐..

더이상 사주시지 마시고 그런사람이랑은 손절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필건축님의 댓글

거머리요 거머리... 손절하세요 나이는 나이대로 처먹고 나잇값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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