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짝사랑인데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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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인거면 다행인데 밤에 잠도 안오고 너무 힘들어요
안볼수있는 사람이면 잊을수있는데 안볼수도없는사람이라서요..
나이차이가 너무 많아보여서 사귀지도 못할거같고요
차마 고백은진짜 못하겠구요
(제가 나이가많음 저 여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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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방가방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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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란 원래 힘들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보아도 무척 힘들게 하더군요.

더구나 그런 (질문자님 같은)짝사랑이라면 더 힘들 것 같네요.

그런대 그런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느끼는 건 과감하게 떨칠 줄 아는 것도 짝사랑이라고 하더군요.

시간이 안 지나도 떨칠 수 있다고도 하더라고요.

주위를 보고 지나온 과거를 보면 전 띠 동갑이 넘는다면 그냥 보내 주는 것이 도리라고 봅니다.

결혼에 성공한 사례도 별로 없고 있더라도 잘 사는 사례도 아주 귀한 것 같더라고요.

참고로 이건 방송이나 뭐 그런 띠 동갑 넘는 기준이 아니고 제가 본 띠 동갑이 넘는 사례를 기준 한 것입니다.

공주댁님의 댓글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는진 모르겠지만

상대방도 사귀는사람이 없으면 그래도 시도는 해보는게 낫지않을까요?

속앓이하다가 속병납니다..

꽃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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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차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정도 중증이면 오히려 참다가 병이 될 수도 있겠네유 물론 계속 마주쳐야 하는 입장이니 급발진은 안되겠지만 살짝 찔러는 봐야하지 않을까유 실례가 되지 않는 선에서... 연상의 젠틀함을 어필하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부가적인 노력도 하시구용 자기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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