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남자친구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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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은 100일 넘게 만났습니다. 어느 날부터 6시 7시에 일어나 저를 반겨주던 남친이 이젠 11시에 일어나서 조금만 잠 줄여보면 안될까..?라고 말도 해보고 잠때문에 얘기도 많이 해서 잠을 줄이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계속 그게 고쳐지지가 않아요. 저희가 볼수있는 시간이 저녁 9시까지밖에 안되서 저는 한시라도 더 붙어 있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저랑 한 모든 약속들을 다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같아 속상해요 . 이게 몇 번도 아니고 너무 많이 다투고 그래서 저 자신이 한심해지기도 하고 조금씩 지쳐가는데 시간을 가진다거나 헤어진다거나 하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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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새우님의 댓글
죄송하지만 이미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계신거 같네요
현 상황에 대해서 진지하게 남자친구와 대화를 하고
풀어나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글쓴이님이 생각을 아무리 고쳐봤자
시간 끌기고 남자친구분이 변하지 않는 이상은 같은 걸로 또 다툽니다.
대화를 해보고 별로 달라지는 게 없다면 그냥 글쓴이님하고 안맞는겁니다.
100일 넘게 만난거면 아직 한창 사랑할 기간이지만
연인들이 가장 헤어지기 쉬운 기간이기도 합니다.
잘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유나님의 댓글
님을 무시해서라기 보다 원래 잠이많은 성향일 수 있어요
스트롱맘님의 댓글
질문자님이 정신차리세요. 잠을 자는건 사람의 기본욕구에요. 변한다 뭐다 하는데 처음 사귈때가 변한거고
대개 남자들은 다시 본래대로 돌아가는겁니다. 미안하단 말을 반복하는건 자주 불만을 제기하고 내 기분이
드러우니까 풀어달라는 식의 발언을 한겁니다.
냥탱이님의 댓글
남자친구분에게 많은 감정을 느끼신 것 같아요.
연애란 마냥 좋은 것이 아니지요.
왜냐면 성격이 다른 사람이 하나가 되는 과정이니까요.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스스로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또 서로에게 성격을 맞춰가는 것이니 남자친구분께
"넌 여친보다 잠이 더 좋아? 나랑 같이 노는 시간이 많지도 않으면서"
이런식으로 한 번 말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입니다.
혼자 많이 생각한다고 잘 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남자친구분이랑 얘기하셔서 관계가 잘 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