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이면 길게 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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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 보통 보기만 해도 그냥 찍 하는 남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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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다 하는 말은 별로 좋은 말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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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술을 먹고 할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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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으면 둔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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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은 더 좋아지고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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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과 잠자리에 대해서 문의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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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다라는건, 썸남이 만족했다고 볼수있구요. 여러번의 경험이 있다고 느꼈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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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글을 보고 해석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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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썸남이 거의 경험이 없어서 진짜 선수를 못만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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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쓴이님의 기준과 썸남의 기준이달라서 많이 당황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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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분도안되서 끝난건 썸남이 감당을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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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겠네요. 그 당시 상황과 내용들이 좀더 구체적이였다면, 정확하게 답변을 드릴수 있지만 현재 정황으로 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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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가 최선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