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이 상황 어떡해 생각하세요? (4가지 질문 모두에 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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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쿠키소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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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진도없는 관계에서 계속 썸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아요..

호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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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분은 여자를 싫어하거나 막 그런건 아닌데 여자로 보는것 같진 않아요

2. 뭐 진지하게 고백하면 받아줄수도 있죠

3. 글이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여자분은 남자를 좋아했었지만 지금은 지쳐서 잊으려는단계이고 남자분은 여자분에게 관심이 없는듯 합니다

정마니주세요님의 댓글

제가 봤을땐 여자만 호감이 있고 남자는 없는 것 같네요.

사귀는 사람이 없는데 있다고 한 것은 여자분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여자분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니 뭔가를 눈치채고 그런걸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씹는 것 부터가 남자는 여자분에게 호감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연락을 했다면 계속 그 대화창만 보거나 바로 답하겠죠

하지만 한 번도 아닌 여러번 그랬다는 것은 참...여자분이 불쌍하네요

2번에서는 여자분이 호감이 있어서 좋아했다고 하는데 남자는 정작 씹었습니다.

그러므로 여자분이 호감이 있는 것 이지 남자분이 호감이 있는 것은 아니죠...

물론 문자를 여러번 보고 새벽2시에 전화를 하였지만 아니 잠깐만요...

새벽 2시요? 아니..새벽에 전화를 한다는 것을 자기만 생각하는 거 아닌가요?

그때가 새벽인데 여자분이 잠을 안자면 받을 수는 있는데 뭔가 민폐아닌가요?

새벽은 사람들이 거의 자는 시간이잖아요..물론 안 자는 분도 계실테지만

근데 왜 여자분이 사과를 하죠? 새벽에 전화하는 것이 잘못된 것 같은데..

암튼..이건 제 생각이니까...

3번은 제 생각엔 안 받아 줄 것 같습니다만 ..

뭐 인생은 실전이니...한번 고백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받아줄 수도 있잖아요

제가 전체적으로 이상황을 보았을땐 남자분이 매너가 없으시네요

걍 읽씹이야...라니!!!!!

제 상황에서는 충분히 마음이 식을 것 같다만...

여자분이 맘 가는대로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계속 마음 속에 덮어두고 해결 못 하면 답답하잖아요.

걍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여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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