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사귄지 일년 넘었고 장거리커플입니다.한달에 한두번 정도 봐요.담달에 놀러가기로 했는데제가 돈없다고 하니까 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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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일년 넘었고 장거리커플입니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 봐요.
담달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제가 돈없다고 하니까
저보고 "나만날돈은있어?" 이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가 항상 데이트비용을 더 많이 낸다는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자긴 돈이 없다고 적금도 깼다 어쨌다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나한테 쓰는돈이 아까워? 이러니까
그건또아니래요. 저를 행복하게 해주고싶데요.그럼뭐 어쩌자는건지.
이남자가 저한테 하고싶은 말이 뭘까요.. 말을 안해줘요
지혼자 술처먹고 울면서 하소연하더니 끊었네요;
저한테 쓰는돈이 아까운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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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나희맘임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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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가 부족해서 그래요.

장거리라 한달에 한 번 만나믄 지치죠..

그냥 서로에게 헤어지는게 나을듯..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잖아요..

막무님의 댓글

나도 장거리 해보아서 아는데

내가 간다고 하니까 날이 덥다 하면서

오지 말라구 하더니만 급기야 나와 만나서 남녀가 할수 섹스도 하지 싫다고 하길레

급 애정이 끊겨서 차단한 여자가 있다

사람이 만날때 이런저런 이유 달면서 잔소리 한다면

그 사람도 몬가 불편하다는 거다

단지 아니라고 하면 누가 보아두 그래라고 하면 끝 이날거란 생각이 드는건 당연한 거다

하지만 지가 불편하면 현명하게 대화로 이끌어서 문제 해결보단 끝이 라고 생각 한다는게 문제다

졸라 찌질한 놈이고 장거리 피곤함도 누적 된거같다

그냥 곁에 있는 남자 좋은놈 있다면 들이대 보고 그가 좋다고 하면 이번에 환승이별 해라

그게 젤 낫겠다

조남선님의 댓글

교통비는 좀 도와주고

개인이 식비도 해결하자는식 입니다.

허현진님의 댓글

나희맘임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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