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맞는 말이긴 한데 친구는 어차피 다 떠나가게 되어있다

기성시대에 사셨던 부모님들 말로는 나중에 취직 잘되면 알아서 사람들이 꼬이게 되어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헌데 아무리 인생이 개썅 마이웨이라지만 저렇게 학창시절에 친구없이 혼자 지내고 하면

학창시절 추억도 없고 나중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잘된다 한들 과연 나중에 잘되서 만난 친구들이

내 겉만 보고 다가온 사람들인데 속 깊고 나 자신을 아껴주고 허심탄회하게 속깊은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있을까요?

맞는말이긴한데 때로는 친구가필요할때도있죠 진짜친구는 남겨두는게 맞아요

꿈과 목표를 이루었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고 나 혼자면 기분이 어떨 것 같나요?

외로울 것 같나요? 아니면 꿈과 목표를 이뤘으니 이제 그에 맞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 되니 난 괜찮아! 일 것 같나요?

질문자님의 가치관에 따라 저게 정답일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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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게 내 꿈과 목표인지, 주변 친구들과의 원활한 관계인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주변 친구들이 그 꿈을 방해한다면 친구들한테 이야기를 해서 양해를 구하면 되고,

양해를 구했을 때 친구가 질문자님을 떠난다면, 그 친구는 거기까지 인거에요

진짜 친구는 기다려주거나, 응원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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