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한번 본인의 말을 스스로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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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을 해보셔서 들어보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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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스피치 학원같은데 한번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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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말투랑 이런것도 다 지적해서 고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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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말하는 법을 가르쳐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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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교다닐때 말하는게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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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 도움되려고 다녀본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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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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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민이시면 한번 가보세요~

최대한 둥글게 말해보려고 해보세요 ㅜㅜ

말투는 같은 말이라도 어떤 투로 말하냐에 따라 전달되는 게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서 항상 신경쓰고 또 신경써야 돼요

말투가 틱틱거린다는 게 언제부터 지속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말투를 바꾸려면 일단 마음가짐을 바꾸세요 화나는 상황이 있어도 일단 나긋나긋하게 말해보세요 어처구니 없게 들릴지 모르지만 효과는 있을 겁니다.그리고 주변의 도움을 받으세요 어머니 분께서는 말투를 잘 알고 계실테니까 같이 바꾸어나가면 더 빨리 결과를 얻어내실 수 있을 겁니다.

도움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