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진짜 부모님이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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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인데요 별로 살진 않았지만 지금껏 살아오면서 부모님하고만 뭔가 안맞고 부모님이랑만 있으면 짜증만 나고 말도 섞기 싫어요.. 다른사람이랑은 되게 잘만 지내는데 부모님이랑은 진짜 1도 안맞고.. 아침부터 아빠는 제 기분 망쳐놔가고 오늘 공부하러 갔어야하는데 가지도 못했네요 진짜 연 끊고 살고 싶은데 부모는 왜 저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주말에 한번씩 꼭 와가지고는 기분 더럽게 해요 아빠가 저한테 주말에 오는거 싫어? 물어봤는데 그냥 싫다고 말할까요? 아니 레파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다 예상이 되니 말을 못하고 있는데 그 말 듣고 쿨한척 말하다가 자기 성질 못 이겨내고 저한테 불이익되는 일 생기게 하고 겁나 따지듯이, 짜증내듯이 얘기할거에요;; 아 진짜 오늘 또 금요일인데 그냥 독립해서 아예 안보고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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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왕눈이님의 댓글
답변 드립니다.
집나가면 개고생 입니다. 독립하시면 잔소리는 안들을수 있을지 몰라도 경제적으로 괜찮으세요??
독립하면 부모님이 "그래 독립해라 집얻어주마." 이러실까요???
과연 본인 잘못한 부분이 없는데 부모님이 괜히 그러는 걸까요? 이런걸 생각 해보세요.
19살 이면 솔직히 이제 어리다고 할수는 없는 생각의 폭을 넓히며 살아야 하는 시점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독립해서 내가 혼자 살수 있을까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세요.
대나무님의 댓글
헐 진짜 힘드시겠다 얘기를 조금만 들어서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정말 싫으시다면 공부 열심히 해서 돈 열심히 모아서 얼른 독립해 사시는 수밖에 없겠네요ㅠㅠㅠㅠ무슨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히로님의 댓글
응원합니다 ㅠㅠ성인될때까지 돈므으셔서 독립하시길!!
도움되셧다면 네이버포인트 선물조금이라도 부탁해요 ㅠㅠ100포인트라두 !! 감사합니당
히로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그 부모가 없엇다면 넌 아무것도 못햇어
올리버님의 댓글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네요.. 글만 읽어봐도 숨이 갑갑했겠다 싶네요..
얼른 독립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것 같아요
저라도 그랬을 것 같아요
오히려 그냥 넘기지 마시고,
그렇다고 너무 감정적으로 격해지지 마시고,
아빠에게 얘길 해보세요
주말에 오는게 싫은게 아니라 이러이러한게 싫다고.
사실 부모 관계나 연인 관계, 친구 관계도 다 똑같더라구요.
대화를 너무 안해서 생기는 서로간의 오해가 참 무섭더라구요.
당장은 불편하고 언성 높아지는게 싫더라도
명확하게 본인의 입장에서 느껴진 마음들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어쩌면 그게 물꼬가 되어서 무언가 변화될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