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교육] 중학교가서 뚱뚱하면 왕따 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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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6학년인 여학생입니다.
키는 한 165에 58kg 정도 나가는 학생인데 다리살이 좀 많아서 딱달라붙는 옷을 입으면 허벅지살이 티나더라고요 그리고 오빠 교복을 입어봤는데 교복바지도.. 살이 많이 티나더라고요 치마를 입어야할지 바지를 입어야할지도 모르겠고 좀 뚱뚱한데 중학교가면 왕따당할까요? 뒤에서 까일까요? 너무 걱정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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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신승화님의 댓글

몸무게만큼의 자신만의 개성이 있다면

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자신을 위해서라면 운동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165cm에 58kg이면 정상 이십니다...

좀 마음에 안든다 싶으시면 3키로 정도

빼시면 됩니다

혜사마님의 댓글

그건 반 친구들 성향에 따라 달라요 하지만 살을 빼면 건강에도 좋고 까일 걱정도 줄어드니까 빼는게 어떨까요?

게다가 반친구들이 성격이 안좋으면 말랐든 뚱뚱하든 괴롭혀요

충주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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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중학교 안 무섭긴 한데....

나쁜 말 하는 애들 있으면 신경쓰지 마셈.

그리고 모든건 마음 가짐에 따라 결정되는거니까,

그냥 마음 편하게 가지고.

정 걱정되면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너만 할 수 있는

특기 같은것도 키워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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