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손절한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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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손절한 친구가
" 너 나랑 친해질 마음있어? "
라고 했거든요 근데 그때 뭐라 한것도
미안하고 그친구랑 어색한 사이 이어나가기
싫어서 거절했어요 뭐라고 했냐면

" 미안 거절할께. 내가 너무했던것같고
안될것같아. 미안해. " 라고 했어요 친구는 " ㅇㅇ "하고
방을 나갔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갔구요.제가
거절한거긴한데 마음이 찝찝하고 미안하더라고요..
이 거절하는 말하려고 다른 친구랑 30분동안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잘한걸까요 못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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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신승화님의 댓글

거절한 이유가 친구에게 미안하고 사이가 불편해서라면....

잘하신 겁니다...

붉은조약님의 댓글

어차피 손절 하기로 마음먹은 친구 아닌가요?

잘하고 못하고 가 어디있나요

질문자님이 생각했을때 손절해야 마땅한 친구라고 생각했으면

손절해야 맞는겁니다.

괜한걸로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쿠팡파트너스 수수료 및 광고로 수익을 얻으려고 지식인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질문자님의 추천으로 얻어지는 하나의 해피빈 콩은 좋은 곳에 기부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도음 되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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