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육아] 진로고민.

본문

안녕하세요? 전 올해 6학년 되는 여학생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저는 아직 꿈이 없구요... 1학년때 꿈이 마술사, 2,3 학년때 성우나 수의사를 꿈꾸고 4,5 학년때 만화가를 꿈꿨어요. 근데 이제 슬슬 진로를 정해야 할것 같아요.

질문 1)아직 진로정하긴 이른 건가요?

마술사는 포기 했고 피아노는 취미로 치고 수의사는 동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적성의 안 맞는것 같고... 남은 건 만화가랑 성우 밖에 없는데 성우는 고민을 해봐야 겠더라구요. 만화가.... 그림을 그리는건 좋아하는데 끈기가 없어요. 요번에도 웹툰 공모전에 나가려구 했다가 포기했거든요.

또 제가 무기력한 편이라 아빠가 성우 학원 다녀보지 않겠냐고 물어보시는 거에요.

질문 2)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다니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학원은 피아노 학원 하나밖에 없습니다.)

질문 3) 성우가 되려면 어떻게 하나요?





여태까지 긴 투정(?) 같은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답변 해 주세요!!
52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3

김반야지님의 댓글

직업에ㄸㅏ라 다르니 한번 여러가지를 염두에두고 도전해보세요

허정력사마님의 댓글

질문1)만약에 연예인이나 음악,미술등 예체능을 할거라면 지금 진로를 정해도 6학년이면 늦었어요...(특히 연예인같은 경우는)근데 예체능쪽으로 안갈거고 평범한 중학교 나와서 진로 정할거면 지금 정하지 않아도 충분히 늦지 않았습니다.

질문2)꼭 성우나 만화가를 선택해야하는건 아니에요!!저도 6학년이랑 중학교때 진로를 못정해서 그냥 엄마말 듣고

공부 열심히 했더니 고등학교올라와서 하고싶은게 자연스럽게 생기더라구요ㅎㅎ(고3입니다)

지금부터 걱정할 필요 없어요!!근데 꼰대처럼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예체능으로 갈거 아니고 평범한 직업 선택할건데

진로를 아직 못정했다면 공부는 할수있을만큼 열심히 해두는게 좋아요.그래야 하고싶은게 생겼을때

성적 걱정 안하고 하고싶은일을 할수 있으니까요.결론은 성우 학원은 다니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질문3)성우가 되려면 음...저도 그건 잘 모르겠네요ㅎㅎ

전 수의학과 준비중이라..아무튼 힘내시고 나중에는 꼭 하고싶은게 생기니까 걱정하기 마세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천재님의 댓글

지금부터 정할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진로는 차차히 정해가세요.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전체 46,318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3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2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5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