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교육] 박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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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박탈감이라고 해야되나 그게 많이 느껴져요
학원에서 영어단어 시험칠 때 100개 보고 그다음에 문법 배운다음에 독해같은거?배우는 교실로가서 단어 50개 시험보는데요 그래서 학원차에서 100개 단어 외우는데 저는 1시간동안 외운거 다른 애는 차에서만 10분 만에 외우고 저랑 똑같이 한두개 틀리더라고요 중2이긴 하지만 수능단어 외우는데 단어가 쉬운것도 아니고.. 학원차에서 오늘 단어 많이 외웠냐고 했을 때 가식으로 안외웠다고 하는 애들이 있고 ㄹㅇ로 안외운애들이 있는데 걔가 딱 가식없이 진짜 안외우고 10분 동안 외우더라고요 저는 그 친구 좋아하고 질투 이런거도 없고 친한데요 가끔씩 그런거 보면 그친구가 밉기보다는 그냥 제 IQ나 기억력이 더 높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지금도 단어 외우고 있는데 기분이 좀..ㅎ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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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히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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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경쟁상대로 보지마세요 저도 처음에는 경쟁상대로

여겼고 놀기도 하고 스스로 발전하는걸보기도 하기

그런마음은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영어학원 자체를 안다니다가

다니고서 영단어 10개외우는데도 30~40분

걸렸습니다

친구랑 같이다녔는데 이친구는 50~60개 10~20분만에

외우드라고요 어려운영단어

전 그래서 그 문제를 공책에 한개씩 외워질때까지

계속썼습니다 글짜로만 몇페이지가 꽉차고

그러다보니 집에서 안하더라도

가서 10분만에 20~30개외우게 됬죠

여기서 제가 말하는것은 노력을 해래 이걸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계속해보세요

어느순간 아 난안돼 이럴때도 있습니다

걍 계속하세요 쉬어도 되요 놀아도 되요 전놀았어요

밤8 시에도 피방가고 막그랬어요

그냥 해보세요

전 그러다보니 absd연결 발음 자체를 몰랐는데

누가 알려주지않더라도 스스로 알게됬습니다

앞으로 또 박탈감 느끼시면 추가질문이나 글쓴이분글

댓글에 남겨주세요 답변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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