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동생이 자해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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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올해 5학년 되는 여자애거든요?
근데 오늘 살짝 손 보니까 뭘로 베인듯한? 한개면 모르겠는데
상처가 3개정도 인것 같더라구요. 근데 이게 손목에 일정한게 아니라 되게 손등 아래쪽에 하나 손목쪽에 하나 팔뚝 쪽에 하나?
이런식으로 있구 동생이 오른손 잡이인데 왼쪽팔에 있더라구요.
동생 깨우다가 발견해서 뭐냐고 물어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라고 얼버무리고 자는데.. 부모님한테 말해야할까요.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쯤에 뭣도모르고 자해한적 있긴 한데 그때 아빠가 속상하다면서 자해 왜했냐고 뭐라고 한적 있긴한데, 저는 그때는 엄청 속상했었는데 굳이 말 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동생한테 말하기엔 동생이랑 거의 담쌓고 지내다싶이 해서..
근데 오늘 살짝 손 보니까 뭘로 베인듯한? 한개면 모르겠는데
상처가 3개정도 인것 같더라구요. 근데 이게 손목에 일정한게 아니라 되게 손등 아래쪽에 하나 손목쪽에 하나 팔뚝 쪽에 하나?
이런식으로 있구 동생이 오른손 잡이인데 왼쪽팔에 있더라구요.
동생 깨우다가 발견해서 뭐냐고 물어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라고 얼버무리고 자는데.. 부모님한테 말해야할까요.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쯤에 뭣도모르고 자해한적 있긴 한데 그때 아빠가 속상하다면서 자해 왜했냐고 뭐라고 한적 있긴한데, 저는 그때는 엄청 속상했었는데 굳이 말 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동생한테 말하기엔 동생이랑 거의 담쌓고 지내다싶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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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이빨공사님의 댓글
동생분과 질문자분 둘 다 그런 경험이 있으시다는건데
질문자분은 왜 자해를 한건가요??
그 이유가 정말 중요합니다.
가정 관련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자해를 하신거라면
동생분도 그러한 이유로 그럴 수 있고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동생분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학교 생활이 문제가 있는건지
친구와의 사이에 문제가 있는건지, 가족 관련 문제가 있는건지
물어보고 심각하다 싶으면 부모님께 상의를 하고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아요
대박예감님의 댓글
그래도 부모님께 바로 말하는 것 보다는 님이랑 님 동생이랑 이야기를 한번 나눠보시는게
동생도 사연이 있으니까 했겠죠.
조은나라님의 댓글
ZERO ONE
자해나 ㅈㅅ 이유가...
스트레스로 목이나 등근육이 뭉쳐서 괴롭고 신경과 뇌가 상태가 않좋아서로 알려져있습니다.
두통,우울,자살충동,호흡곤란,만성피로, 스트레스, 피로. 과로 , 중풍, 뇌졸증,강박증, 우울증 불면증, 뇌경색, 편두통, 지능낮아짐, 정서불안, 원인과 해결책
- 원인 설명
00. 스트레스, 과도한 성행위 및 자위, 과로 미세먼지, 노화, 긴장상태 및 스트레스 상태 지속이 주된 원인이며 긴장상태 지속 스트레스 상태 지속으로 근육이 굳게 되고 그 굳은 근육에 의해 기혈순환 되는 관들이 막히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목,등,어깨,종아리 등등이 굳어서 순환이 안되다보니 신경계도 굳고 뇌도 느리게 정지되어서 입니다.
아픈사람의 99%는 목이 뭉쳐있다 에 의하면 뇌에 산소와 혈액을 공급하는 통로가 있는 어깨,목,등 은 중추신경계가 인접해있고 뇌기능을 보조 하는데 근육이 과로 스트레스로 굳어 산소와 혈액공급이 막히고 중추신경들이 제기능을 못해서 만성피로 부터 우울증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까지 하게되는데 목을 비롯한 뭉쳐있는 근육 부위들을 풀어내면 뇌정지가 풀리고 신경계가 제기능을 하기 시작해 신체가 자동으로 만성질환을 치료한다는 내용입니다.
덧붙이면 근력이나 압력에의해 치아에 않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강원도남자님의 댓글
어...동생분이 종이를 옮기다가,또는 사용하다가 베인 것일 수도 있고 자해라고 생각하면 너무 좀 그러니까 베인 거라 생각하시고 맘 편히 다니세요 ㅠㅜ
쿠키소녀님의 댓글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동생이랑 담쌓고 살았다고 하더라도 혹시 왜 상처났는지는 물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께 말하기 전에 일단 서로 이야기를 먼저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본인 이야기를 먼저 털어놓아보세요.
'사실은 내가 그런 적이 있어서 걱정이 되서 물어보는 건데... 화내지 말고~
하면서 시작해서 너의 상처가 난 걱정이 된다.' 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그 때 아빠가 알고 걱정하더라는 이야기도 해야 할 것 같아요.
아마 듣고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고, 털어놓을 수도 있겠지만.
서로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하더라고, 나는 너에게 관심이 있다.
힘든일이 있으면, 꼭 이야기 해주기를, 아니면 부모님께 털어놓기를 부탁해 놓아야 할 것 같아요.
말은 최대한 조용하고, 침착하게 하면 어떨까해요.
이야기를 해보고, 부모님께전달할지 생각해 보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