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정보] 기분 전환 되는 장소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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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때 기분전환되는 장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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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혀니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๑ᴖ◡ᴖ๑
저는 컴포즈, 더번티, 빽다방, 메가커피 등,
저렴한 커피숍에 가서 좋아하는 커피(민트
초코라떼)를 주문한 후, 가만히 앉아서
챙겨온 좋아하는 책(만화책이나, 웹툰)을
읽거나, 동물 영상이나 재미있고, 웃긴
영상으로 힐링을 하거나, 아니면, 커피소년,
남영우, 윤딴딴 등, 목소리 좋은 노래들로
힐링을 하거나 한답니다?
(더 예쁜 커피숍 : 단계도 마이테라스)
그래도 정 안되면 커피숍에서는 전화하면
민폐이니, 남친한테 문자등으로 "여부얌..
나 마~니 우울행.. ᵒ̴̶̷̥̯́ ᵒ̴̶̷̣̥̀" ..라고 보내면
들어주더군요..
또, 저 같은 경우는 우울함을 풀고자,
행구 수변공원 두물 수변공원 등,
텀블러에 담아온, 커피 한 잔을 들고
굳이 공원까지 걸어가서, 공원에
있는 시원한 분수를 보며 마음을
씻던가, 단구동 통일 아파트 쪽
부대 앞, 통일 사거리에 있는 벽화를
보며 잊어버리며, 서서히 산책을
한답니다. (힘들면 피곤함이 먼저니,
우울함이 잊혀지더군요.)
아니면 밤시간을 피해(낮보다 밤이 소리가
더 크게 들림) 집에 혼자있을 시간대에
크게 울어보거나, 어떻게든 우울함을
잊혀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실 수
있으시겠네요.. ๑ᴖ◡ᴖ๑
(※위 내용은 사람마다 다름.※)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질문자님의 우울함이 빨리 해소되었으면
좋겠네요.. ᵒ̴̶̷̥́ ᴗ ᵒ̴̶̷̣̥̀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 해드려 죄송하지만, 넘 우울해 계시지
말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보시는
거예요? ❛˓◞˂̵ 질문자님 화이또!!! (*•̀ᴗ•́*)و ̑̑
유네스코님의 댓글
위치가 어디쯤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우울할때는 기본적으로 단게 많이 땡겨요
그래서 저는 그래도 몸에 좋은 유기농 아이스크림
파는 곳을 많이 가는데요
대표적으로는 한남동 폴바셋도 있고
광화문쪽 폴바셋도 있고
거기가서 아이스크림 먹으면 그래도 기분이 좀 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