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전 계속 전부터 남자친구랑 헤어지자고 말했고
술먹고 전화해서 말한사건때문에
전 그문제를 가지고 계속 들먹이면서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 요구했고
그때마다 남친 미안하다 사과하고 붙잡고
다시만나고 그랬는데
제가 이번에 가족애기까지 들먹이고
싸이코라고 욕하고 세가말했어요
전 분명 헤어져도 상관없고 다른사람만날꺼고
그사람이 예전에 술먹고 하는말이 지가 주선자랑 그렇고 그런사이였다고 지가 주선자를 좋아했고 물고 빨고 했었다고
주선자는 아들하나딸린 돌싱녀
뭐 이제는 연락 안하고 지낸다 어쩐다 하는데
전이미 한번 그런소리들어서 계속 헤어지자했고
오늘도 또 그랬네요 진짜 헤어질려고
근데 그새끼가 지 가족은 왜 들먹이냐면서
그래 연락 안하고 차단한다면서
그러던지 말던지
나이 41살 쳐먹고
오늘 뭐 퇴근하거나 나중에 전화연락 올까요 이럴경우??
연락또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