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혼자있으면 그냥모르는사람 취급친구랑 있으면 친한척저한테 관심있는척등등(어디사는지 무슨일하는지 출근하는지 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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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으면 그냥모르는사람 취급
친구랑 있으면 친한척

저한테 관심있는척등등(어디사는지 무슨일하는지 출근하는지 자기가 언제출근하는지 등 일이나 하면되지 굳이 물어보고 앉았네 4시간짜리 알바에 그냥 최소한으로만있음되지 머그렇게 물어보나ㅡㅡ)
근데 막상 제가 관심가지니 없는거 같고

챙겨주니 좋아하는 척?
같은거끼리 통하니까 좋아하는 척?
알고보니 그냥 친근한척
근데 연락처안따고 그냥 선택권 여자한테 주면서 먼저 연락처줬더니 개.무.응.답.

그래서 그냥 지나가려니 인사해주고 자빠..
(아 열받네)

남친있나?(쓰리잡인데 그게 돼? 연애가?)
연락하고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출근 인사, 퇴근인사 모두 못함
혼자 예민?

혼자 착각?

퇴근시 전화하던데
응 나 끝났어 지금 만날거야? 하는게 왜케 신경쓰이죠
신경 쓸 필요가없는데
사사건건 진짜
멍청한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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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하니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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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 두줄 인정이요

지 친구 앞에서 인싸인 척 하고 싶은 건가?

아 걍 무시하세요

진짜 혼자서 생각하면 할수록 열만 더 받고

짜증나요

근데 신경이 아예 안 꺼져서 더 짜증남 ㅠㅠ

지가 뭔데 내가 지때문에 열받아야 됨 ㅠㅠ

인간관계 너무 복잡해요 하

꽃사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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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그냥 거리를 멀리하시는게 최우선인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으시면서까지문자가 계속 온다면 그냥 언제 한번 , 난 너가 그러는게 싫어 라고 말하시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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