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7번,9번이면 춘천투어 쌉가능

차가없을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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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티투어버스를 예약하고 이용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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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 관광택시를 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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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타고 남이섬 데이트를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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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춘천역 이나 춘천역에서150번 시내버스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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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댐.숮불닭갈비.막국수박물관.도립화목원.인형극장. 육림랜드. 소양강스카이워크 등을 가보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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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은 오션월드 놀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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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곳은 갈비 굽듯이 닭고기를 구워 먹는 그런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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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입구쪽에서 중앙시장 (낭만시장) 쪽으로 내려 가셔서 시장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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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을 보면 큰 길이 보일거에요.. 큰 길 쪽으로 나와서 가게 간판들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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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계열로 신발 가게가 있을 거에요.. 상호명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ㅠ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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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뭐뭐 인데......aa 암튼 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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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게 바로 반대편 길건너를 보시면 '원조 숯불 닭불고기집' 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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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없는 닭갈비 1인분 (400g) 8000원, 닭갈비 7500원, 된장찌개 2000원, 공기밥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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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 수 생각하고 주문 하세요~ 요즘은 닭갈비 1인분이 보통 2~300g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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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구워 먹는 데라서 야채랑 떡 등 무게가 빠지고, 순수 닭고기가 400g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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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은 이만하면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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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문화가 문제인데요.. 춘천은 놀이나, 술문화가 많이 발달되지 않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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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술은 대학가 주변에서 즐기기 때문에 명동은 대부분 밤 10시면 어둑어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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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들이 문을 닫는답니다. 그래서 딱히 놀 곳을 추천하기가 힘이 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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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명동과 지하상가 구경도 하세요. 지하상가가 서울이나 인천처럼 비좁게 되어 있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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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데 편하고, 좋아요.. 겨울에는 따땃하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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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싶다면 명동에 프리머스가 있어요. 베스킨 라빈스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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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길과 자동차 도로가 만나는 작은 사거리 같은 곳에 있어요.. 거기서 자동차 도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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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으로 올라가시면 브라운 5번가라는 곳이에요.. 그 곳 끝자락에 프리머스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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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놀이문화 하니까.. 제가 얼마 전에 남자친구랑 다녀 온 곳이 생각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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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멀티방' 이라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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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PC, 플스, 노래방 등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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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기준 10000원~120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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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4시까지는 10000원,평일 오후 4시 이후와 주말은 12000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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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친구랑 Wii 로 테니스를 쳤는데요.. 둘 다 처음하는 거라 더 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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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어요~ 저는 너무 열심히 진짜 테니스 치 듯이 쳐서 다음날 부터 며칠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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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으로 고생했었답니다...ㅠ_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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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문화는 자기 취향에 맞는대로 인터넷에서 검색 해 보심이 좋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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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추천해 드리는 것은 이동 없이 명동에서 모두 끝낼 수 있는 것들로 말씀 드리는 거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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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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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할 때, 빠질 수 없는 게 아마 카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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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커피와 밀린 이야기들을 하다보면 정신 없이 시간이 가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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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는 편안한 분위기가 중요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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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해 드리는 첫번째 카페는 명동에 있는 '노팅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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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자주 가는 카페에요~!! 저는 밝은 곳보다는 좀 어두운 곳을 좋아하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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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훨씬 심적으로 편안하달까?!;;;.. 브라운 계열로 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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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 책이 가득 채워져 있는 곳이에요.. 북카페는 아니지만 그 비슷한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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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 종류를 보다 보면 위인전, 동화책, 팝송책, 소설, 백과사전 등등 다양하게 꽂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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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책을 채우기 위해 이것 저것 다 집어넣은 느낌도 좀 있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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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하다보면 재미있어요..ㅋ 그리고 종이에 하고 싶은 말을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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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과 천장 여기저기에 꽂아둘 수 있어요.. 다음에 다시 찾아갔을 때, 그 메모를 발견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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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겠죠?!..ㅋㅋ 그리고 매우 중요한.. 커피맛!! 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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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커피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주관적인 입맛으로는 아주 만족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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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늘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를 마시고, 저는 늘 아이크 모카 마끼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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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항상 베이글을 먹어요..-ㅂ-ㅋ 따뜻한 음료도 좋지만 아이스 음료가 참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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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위치는 명동입구에서 중앙시장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지투PC방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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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맞은편..... 그러니까 왼쪽 건물에 '노팅힐' 갈색 간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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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다란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2층에 있구요, 카페 안에 또 계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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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이 더 있는 건데..아예 한층이 더 있다기 보다는 복층 구조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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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페를 또 하나 추천 해 드리자면 아까 위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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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 반대편건물 (중앙시장 방향으로 반대편) 을 보시면 KFC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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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보면 '크렘' 이라는 카페가 있어요.. 몇년 전에 그 곳으로 이전을 한 카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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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제가 제일 러브하는 곳이었는데.. 이전하면서 카페 분위기가 너무 밝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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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부터는 발길이 줄었네요..^--^; 하지만 커피맛과 조각케이크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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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줄기차게 다녔었던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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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를 시키시면 무조건 조각케이크 한개가 서비스로 나갑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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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라고 해서 아무거나 드리는 게 아니에요~!! 카운터 쪽에 가면 진열대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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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조각케이크들이 있어요~ 그 중에서 원하시는 걸 고르시는거에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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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 세상 태어나서 제일 맛난 케이크를 먹은 곳이 바로 '크렘'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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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만들지 않는 것 같지만 작은 돔 모양의 홍차무스가 아주아주 맛있었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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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케이크는 3500원~4000원 선으로 판매도 하고 있는데요.. 서비스로 드릴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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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원짜리를 고르시면 그냥 드리고, 4000원짜리를 고르시면 500원만 추가로 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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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길들여져 있어서 처음 서울에서 카페에 갔을 때... 참 많이 실망했었죠..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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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숙박 업소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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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텔같은 곳을 가본 적이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전에 친구들이랑 밤새 술 마실 궁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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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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