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좋아했던 오빠랑 모텔 가서 순수히 잠만 잔 거를 부모님께 얘기 안 하는 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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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도로 말하든 간에 그냥 전 솔직히 이러했다 라고 말하고 싶은 편이라 숨김없이 말하는데... 말 안 하면 괜히 마음이 찝찝해져요 부모님한테 얘기하는 거 어케 생각해요?
여러분이라면 말해요? 저번에도 여러번 말한적 있음
철이 없었던 때라 모텔 가서 잠만 자는거여도 조심해야 하는 건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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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히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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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한 편이라 작성자 분

심정 이해되요~ 심지어 뭐 한 것도

아니고 순수한 마음으로 잠만 잔건데

죄책감 느낄 건 없죠!

다만~ 그래도 모텔에서 미성년자가

남년 혼숙을 했기 때문에 일단

부모님이 아시면 난리가 날겁니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간섭도 심해질 수

있으니 친구한테 상담하는 정도로 끝내시고

부모님한테 말하는 건 비추..ㅎㅎ

탱이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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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이였으면 님 죽었어요.

님도 부모님한테 말하기 쫄리죠?

본인이 느끼기에도 이건 아니라고 느끼는죠.

철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생각이 없는 행동입니다.

처신 잘하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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