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무덤덤하게 받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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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주더라도 무덤덤하게 받는건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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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장터 -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거래중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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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저는 다른 사람에게 제 스트레스를 말하는 편이에요. 그러면 기분이 정말 가벼워진답니다. 부끄러워도 한번 해보세요. 훨씬 맘이 가벼워질거에요. 아니면 그냥 펑펑 울어요. 울음을 참으면 진짜 병생길 것 같더라구요. 그냥 울음이 나면 우세요. 한결 나아집니다. 일단 환기를 먼저 시키고 창문 앞에서 상쾌한 바람을 마셔보세요. 그리고 행복한 상상을 하는거에요. 우울한 생각에 계속 빠져있으면 한도끝도 없어요. 아예 생각이 안나게 하세요. 잘때도 최대한 몸을 피곤하게 하고(운동하고) 바로 후다닥 주무시면 꿀잠 자실 수 있어요. 본인이 아름답다고…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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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혜사마님의 댓글
표현이 좀 서툴거나 하는법을 모르거나
내면으론 엄청 고마워 하고 있을수도 있죠
아니면 이미 그런건 많이 받아서 무덤덤한 거일수도..
스트롱맘님의 댓글
아마도요
왕눈이님의 댓글
감정 표현이 서툴러서 그럴 수 있으니까 딱히 이상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주는 사람 입장에선 열심히 준비한 걸 별 반응도 없이 받는 거니까 서운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저라도 그럴 것 같고요.
민형맘님의 댓글
성격의 차이죠
표현을 잘못한다던가 하는
곰같은 여자들이 가끔 있어요
탱이맘님의 댓글
저도 무뚝뚝한 여자입니다.
싫다고 말하는 게 아니면
고마워하고 있는 거예요.
다만,, 표현이 확실하지 않고
표현이 어색해서 입을 못 여는거예요..
다른 방식으로 고마움을 표현할 거예요~
그때그때
입으로 표현못해 문제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