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생 여자입니다.

제 친한친구의 친구인 아이랑 어쩌다가 인사도 하고 이야기도 하게 되었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학교도 안가고, 반도 다르다보니까 말을 점점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카톡이라도 해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어색하다 보니 무슨 말을 꺼내야될지 모르겠네요.
어색한 친구에게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까요?

+그리고 1년 전쯤에 왜 그렇게 된건지는 모르겠는데..조금 싸워서(?) 같이 이야기를 안하는 친구가있어요. 그친구가 먼저 말걸지도 않고, 제가 먼저 걸지도 않아요. 그래도 친구들끼리 판 방에 같이 있어서.. 서로 이야기 정도는 하면 좋겠는데 뭐라고 먼저 말을 걸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