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아빠만보면 자살충동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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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죠 아직 학생인데
진짜 볼때마다 미칠것같아요 목소리만들어도 뛰어내리고싶어요
어디가서 말하기 쉽지도않고 친구한테 말해도 이해못할거고
이런데 올려도 이해받을거같진않지만 너무 숨막혀요
죽이고싶어요 어떡하죠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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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비타5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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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아버지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해요.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면 곧 어른이 될 것이고

그 때 가면 조금은 마음이 편해질 겁니다.

아버지가 날 위해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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