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여행] 속초 등대에 관한 정보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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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등대에 관해 좀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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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장터 - 쪽지 드립니다.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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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제 생각엔 그냥 지나간 일은 잊어 버리세요다시 안볼건데 그분이 찝적대었다고 생각하든 말든 무슨 상관일까요?네 마음대로 생각해라고 하고 그냥 질문자님은 질문자님대로 살면 될 거 같네요그걸 해결하려면 만나는 방법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4개월 이상 걸린다고 하니 다른 방법은 없죠방법은 두가지 만나서 집적대지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든지 아니면 너는 너고 나는 나다라는 마음으로 그냥 쿨하게 잊고 새롭게 시작하든지 둘중 하나입니다본인도 싫다고 햇지만 다시 톡 보내봐야 또 찝적댄다고 할 뿐입니다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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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조은나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속초 등대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군요.
속초 등대는
동해바다의 파도가 해안 절벽에 부딛힐 때 그 소리가 거문고 소리와 흡스하다하여 영금정이라고 불리는 야트막한 절벽산에 만들어진 등대입니다.
이 산은 오랜 세월 풍화로 바위산이라기 보다는 마사토가 단단하게 굳은 듯한 바위산으로 하얀 색을 띕니다,
그 정상에 속초 등대가 웅대하게 자리하며 등대안에 들어가서 조망하면 동해바다 수평선까지 훤히 시력이 가능한 만큼 전개됩니다.
반대편으로 돌아서 보면 웅장한 설악산과 울산바위가 속초시내 뒤편으로 전망에 방해됨없이 잘 보입니다,
제법 높은 위치임을 알 수 있고 현재 영금정횟집촌에서 등대로 오르는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오르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 등대 산의 송림도 운치있고 무엇보다 동명항의 연장선이란 점에서 관광객들에겐 횟집과 전망을 겸해 찾는데 매력적인 곳입니다,
현재 영금정은 동명항 횟집 끝에서 해상바위로 나아가는 다리를 놓아 바다위에 지어놓은 정자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속초 등대는
70~80년대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만추라는 유명한 영화에는 속초 등대주변에 거대한 갈매기떼가 날개짓하는 모습을 찍은 화면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속초 등대는 민족의 비극인 6.25와도 아픔을 같이하는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등대로 들어가는 초입이라 할 수 있는 동명항 진입로 인접 삼거리(국제여객터미널)에는 아비를 떠나 보낸 모자가 거친 바람에 저고리 자락을 휘날리며 서로 손을 맞잡고 북쪽을 향해 걸어가는 모자상이란 동상이 있기도 합니다.
이 모자 조각상은 도로옆에 있어 눈에 띄기도 좋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예술조형물입니다.
속초 등대를 찾아 아름다운 동해바다의 파도가 들려주는 거문고 소리같은 선율과 웅장한 동해의 기상을 품을 수 있는 등대전망은 물론 가슴아픈 느낌을 주는 모자상을 감상하시는 것은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때지님의 댓글
▲ 속초항 등대는 1957년에 속초시 동명동 해안가 바위언덕 정상에 세워져 동해연안을 항해하는 선박의 위치확정 및 육지 인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1957년 6월 8일 최초의 관리원인 김형환 등대장에 의하여 처음 점등되었으며 무신호기는 1988년 8월에 설치되었습니다. 등대전망대는 속초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물어 선정한 속초8경의 하나입니다. 그러한 속초8경 중에서도 경치가 가장 좋은 곳으로 매일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이 곳을 찾고 있습니다. 등대전망대는 속초 어부들의 안전한 조업을 위해 불을 밝히는 곳으로 일반에게 공개되어 꼭 1월 1일이 아니어도 사시사철 일출여행 탐방객들이 찾아드는 곳입니다. 이곳에 오르면 동해는 물론 속초시내 전경과 속초시를 에워싸고 있는 설악산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원형 돔형태의 등탑을 지닌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건물로서 등탑 높이는 10m이며 해수면에서의 높이는 48m입니다. ▲ ● 승 용 차 : 속초시청 → 영금정(1km, 3분소요) ● 고속버스 : 강남 → 속초(1일21회, 4시간소요), 동서울 → 속초(1일5회, 4시간소요) ● 시외버스 : 서울 → 속초(1일24회, 4시간소요), 춘천 → 속초(1일17회, 3시간소요), 부산 → 속초(1일8회, 7시간30분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