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이젠 그만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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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중학생인데요. 부모님이 절사랑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부모님보단 아빠라고해야겠네요 전 아빠랑 단둘이 살고있어요 강아지도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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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붉은조약님의 댓글

아버지한테 진심을 다해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최소 아버지라면..진심을 다해 말하면 나아질 수도 있어요..

님이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저도 진짜 죽고싶을정도로 부모님이 미웠을 때가 있었어요..그래서 진짜 창문으로 뛰어내릴까 저정도 높이에서 뛰어내리면 죽을까? 엄청 아프겠지? 만약 죽더라도 날 걱정해주는사람이 있을까? 이러면서 고민 많이했어요..하지만 생각해보니 부모님과 함께해서 불행한 순간보다 즐거웠던 순간이 더 많더라고요..

제발 힘내시고 이 짧은 글이라도 읽고 힘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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