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남자친구랑 헤어진후 입맛이 없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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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남자친구랑 헤어진후 입맛이 없어서
식사를 거르게 되었는데
몇일이 지나도 배가 허전한 느낌은 있어도
배도 고프지 않고 입맛도 없고
물이랑 믹스커피는 두세잔 마셔요
몸무게는 조금 빠진거 같던데
배도 고프지않고
이런지가 일주일인데
얼굴이 상해서 기다리던 남자친구가 보자고 했을때 상한 모습에 도망갈까
싶어 죽이라도 먹으려 하는 중인데
지금은 이상태가 오래갈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경기도사람인데 전라도 광주까지 와서 자취를 하는 바람에
친구도 없고.. 간혹 통화하는 사람도...아무도 없어요
저는 이 시련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가끔 뭐든걸 내려놓고 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자꾸드는데
희망의 끈은 아직 못놓았어요
벌써 3개월이 훌쩍 넘었는데
그동안 많이도 잡아는 봤는데
식사를 거르게 되었는데
몇일이 지나도 배가 허전한 느낌은 있어도
배도 고프지 않고 입맛도 없고
물이랑 믹스커피는 두세잔 마셔요
몸무게는 조금 빠진거 같던데
배도 고프지않고
이런지가 일주일인데
얼굴이 상해서 기다리던 남자친구가 보자고 했을때 상한 모습에 도망갈까
싶어 죽이라도 먹으려 하는 중인데
지금은 이상태가 오래갈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경기도사람인데 전라도 광주까지 와서 자취를 하는 바람에
친구도 없고.. 간혹 통화하는 사람도...아무도 없어요
저는 이 시련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가끔 뭐든걸 내려놓고 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자꾸드는데
희망의 끈은 아직 못놓았어요
벌써 3개월이 훌쩍 넘었는데
그동안 많이도 잡아는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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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누우면 잠을 되게 잘 자는 사람이 있어요. 남자친구를 이해 해 주셔야 되는게, 어느순간 잠이 들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어요.그리고 페메나 카톡같은 메신저 칼답을 안한다거나, 뜸하다는걸로 애정이 식었다는 식의 오해를 하면 섭섭해 할 수도 있어요.직접 자주 만나서 얘기도 나누고 같이 지내는 시간을 더 많이 갖으세요. 글쓴이님의 초조함은 남자친구에 대해 완전한 신뢰나 어떤 안정감이 없어서 그럴 수 있는데, 좀 더 남자친구에게 믿음을 가지시고 초조해 하지 마세요.만약 고민이 있더라면 솔직하게 털어놓고 같이 고민을 나눠야지 혼자 앓고 있…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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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잠깐 눈감으면 잠드는 분들이 있긴해요. 그만큼 오래오래 카톡을 하려다 본인도 모르게 잠드는건 아닐까요?^^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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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음악여행님의 댓글
새로운 남자를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끔히 나아질겁니다.^^
동호회를 가입해보세요 이왕이면 배드민턴이나 댄스 같은 동호회가 좋습니다.
귀염둥이탱군님의 댓글
저도 광주사는데 ..
흠... 힘드신거 알고 이겨내기 힘들 거라는 거 잘알지만
어쩌겠어요.. 누구나 그런 아픔과 시련은 한번쯤은 다온답니다
또 사랑으로 상쳐받는건 또 다른 사랑으로 금방 잊혀지더라구요
저도 못잊던 여자 애 가 있는데 진짜 얘를 어떻게 잊을수있을까 했는데
진짜 이게 웃긴게 다른 사람을 만나고 그사람이 나를 많이 좋아해주고 그러면 잊혀지더라구요!
다래님의 댓글
안사겨봐서 모르겠네요
딱불이님의 댓글
싫다고 가는사람을 왜잡아요... ㅠㅠ
그리고 겁내지 마세요....또 다른 인연이 찾아옵니다.
끝난 인여을 붙잡고 있으시니 새로운 인연이 못오는 겁니다...
한뵤리님의 댓글
답변 드립니다.
일단.. 알리의 365일을 들으신후에.. 지우개를 이어서 들으세요
딱 하루만 눈물흘리면서 듣기바랍니다.
그리고 다음날..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내가 그인간을 이렇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는데..
과연,그 남친도..나를 이렇게 사랑하고 좋아했을까??
절대 아니라봅니다.
이건 단언합니다..양쪽다 사랑했을경우는 어떠한 일이있어도정신적으로 헤어지는일이 없기때문입니다.
남친의 좋지않았던 단점들을 떠올려보시고,빨리 잊어버리십시요.
억울해서라도 빨리 잊어버리겠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