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언니에요 :) 7살 차이밖에 안나지만

그때 제가 겪고 느꼈던 감정들이

동생분께 작게나마 위로가 되어주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13살때 중학교 언니들이 그렇게 무섭더라구요 사실 나이 차이로 보면 한살 두살 차이밖에 안나는데 말이죠 ..ㅋㅋ 그때 당시에 사춘기가 찾아오는 시기들이라 선배 대접 받기를 좋아하던 사람들이 있었어요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

전 주위 시선이나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나도 중요하게 신경쓰였고 제가 정말 다 컸다고 생각 했어요 매일같이 나는 다 컸는데 부모님은

잔소리 하시는거같고 ..

중1때부터 고1때까지의 시간은

저한테는 참 길었던것 같아요

중학교의 시절이 마냥 좋은 기억이 아니여서

빨리 지나가길 바랬는데 그게 마음처럼 안되더라구요 ㅎㅎ 근데 고등학교는 달랐어요

정말 빨라요 특히 고3때가 정말 빨라요

나중에 주위에서도 얘기 해주시는분이 분명 계실거에요 그리고 중 1인지금 당장 해주고싶은 말은

정말 지금의 학생부 내신 이딴거 다 필요없어요

인생에서 필요가없어요.. 그냥 재미있게 노세요

전 더 재밌게 놀지 못한거에 아쉬움을 느꼈어요

약간 사춘기가 오신것 같아요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라는말이 있어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어른이 되어가는

감정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성숙해지는 시기일뿐이니까요 너무 충격받지도 말고 힘들어하지도 말기바래요 화이팅

현재 고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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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충분히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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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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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때 공부 안하니깐 죽을 맛 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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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학생때가 공부하면서 놀기 가장 좋은 나이 입니다ㅜㅜ

안녕하세요. 기업비품 소모품 생활용품 전문 고도엠알오(www.godomro.c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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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수도 있고, 짧다면 짧을 수도 있죠.

질문자님께서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아무런 목표 없이 그냥 하루하루 보내시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서 어느새 중2, 중3이 되실거에요.

하지만 하루하루 치열하게 목표를 위해 살다보면 그 하루하루가 버거울 때도 있고, 힘들때도 있죠.

하지만 이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2년 반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중학교 생활을 충실히 했단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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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가시면서 생각이 많아지신 것 같아요.

중학생때는 이제 앞으로 어떠한 진로, 어떠한 꿈을 이루고 싶은지 탐색하는 단계 같아요.

질문자님께서 어떤 것에 흥미가 있고, 앞으로 어떠한 진로를 희망하고 고등학생때 어떤 분야로 공부해서 대학교 전공을 선택할지 등등... 정말 중요한 시기인데요.

이 시간을 충실히, 정말 후회없다 보냈다 생각하시면 앞으로 고등학생, 대학생, 사회에 나가서도 훌륭한 어른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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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