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안녕하세요 서울대 다니고 있는 2학년 여학생 입니다.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저랑 열다섯 차이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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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대 다니고 있는 2학년 여학생 입니다.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저랑 열다섯 차이 납니다, 서른 여섯살이죠
이 사람과 결혼까지 생각하며 만나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애를 낳고 싶으면 빨리 결혼을 하는게 좋다라는 말을 했는데
학교를 포기하고 결혼을 할까요? 아님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을 할까요? 아이가 안생기면 입양도 생각중 입니다.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저랑 열다섯 차이 납니다, 서른 여섯살이죠
이 사람과 결혼까지 생각하며 만나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애를 낳고 싶으면 빨리 결혼을 하는게 좋다라는 말을 했는데
학교를 포기하고 결혼을 할까요? 아님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을 할까요? 아이가 안생기면 입양도 생각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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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냥 인사치레로 말하는 것 일수도 있고요~ 남자들한테 인기많을 스타일이라는건...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너무 달라서...보통 호감가는 인상을 좋아하죠~ 여기서 호감간다는게 꼭 예쁘다는게 아니고 인상이 선하고 착한데 매력있는? 근데 이건 여자뿐만 아니고 남자도 해당되는거 구요~ 아니면 이런거일수도 있겠네요. 남자가 게임좋아하는걸 이해해주거나.. 취미활동 하는거(당구,볼링,모임)등등 이런거 일수도 있겠습니다.8시간 5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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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코일코일스찬님의 댓글
서울대 다니는데 아직 역량발휘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결혼을 이렇게 빨리 하려는 이유가 뭘까요?
결혼에 대한 상담을받아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ㅜㅜ
http://naver.me/GI7hieNm
포로리님의 댓글
아직 너무 젊으신데 벌써 결혼까지 생각하시다니...
그냥 남자친구분 병원에서 냉동보관하시고 학원 끝내시고 결혼하세요
바다123님의 댓글
엄마를 보세요 늙어서까지 남편한테 밥차려주고 살고 싶어요?
남편이 돈을 많이 버나본데
메이드짓이 적성에 맞으면 자퇴하시고 아니라면 당당하게 졸업하고 취직해서 맞벌이하면서
자신의 일을 포기하지 않는 여성이 되세요
아이는 부모님께 용돈을 두둑히 드리고 맡기시던가
보육원 가사도우미 쓰세요
돈 없으면 결혼을 하지 마세요 애가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