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차안에 있었는데 친한오빠가 회사사람 잠깐 데리고 오길래 서로 인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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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 한분이 저 이쁘다고 친한오빠한테 얘기햇다던데
전 몰랏거든여 빈말로 한 말인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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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물병자리님의 댓글

친한 오빠분의 회사 동료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의 일환일 수 있겠지만, 아주 빈말은 아닐 겁니다.

질문자 님께서 호감이 있다면 친한 오빠분과 함께 술자리나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부탁해보시고 직접 대면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불량코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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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이 아닌 사람이라는걸 그 남자분한테 들어서 알고 있을텐데

굳이 예쁘다고 인사치레 하진 않을 것 같아요 보통은요

빈말로 하는게 아니라 진짜 첫인상이 예뻤나봐요 :)

김반야지님의 댓글

아니요. 남자는 그런 빈말 안해요. 이쁘다는 말을 한건 진짜 이뻐서예요

빵심님의 댓글

해바라기님의 댓글

보통 그런 경우

빈말은 마주 했을때 '미인이시다' 이렇게 앞에서 얘기한건

그럴수 있는데, 친한 오빠 통해서 얘길 한거는 관심이 있거나 할때

전달이 될수 있는 표현이라서 , 절대 빈말이 그렇게 전달이 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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