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여자가 기분을 풀고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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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몇개월 전에 여자가 ㅅㅅ 시그널을 보냈는데
제가 이 때 잘 대처하지 못해 여자가 빡쳐서
절 떠났습니다. 그 때 카톡 씹더니 나중에 차단.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한 8개월 흘렀는데
어느날 저의 sns 계정에 찾아와 댓글을 남겼더군요.
걔가 남긴 댓글 보면서 카톡 보니 차단은 풀어져 있었습니다.
이후, 제가 카톡 보냈을 때 1, 2개 씹다가 빼빼로 데이 날 지나서
빼빼로 보냈더니, 날짜 지났는데 왜 보냈냐고 고맙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차단 해제 이후, 톡으로 좀 얘기 나누었어요.
걔가 맛집 좋아해서 요즘 어디 가냐 이런거 좀 물어보았습니다.
나 : 요즘도 맛집 다니니?
여자 : 당연하지
나 : 저번에 얘기한 맛집 이름 뭐였지?
여자 : xx 고기집
나 : 그 세무서 맞은 편?
여자 : 그건 잘 모르겠다. 세무서가 있었나?
나 : 저번에 볼 때 세무서가 있었는데...
여자 : 나랑 같이 갔었니?
나 : 아니, 저번에 출장 다녀오면서 봤지. 그 근처에 xx이랑 oo 있잖아
여자 : 맞아 주변에 다 있어.
나 : 너가 말한 맛집 가보고 싶네. 한 번 같이 가자
여자 : 그래
나 : 나 이제 고향으로 다시 온거 알아?
여자 : 너가 예전에 얘기해줬잖아
나 : 응 이제 xx지점에 근무해. 본부 근무 끝나서. 여기 올 때 있으면 얘기해주라. 너가 좋아하는 맛집 많아.
(읽기만 하고 답 없다가...)
여자 : 그래
이렇게 얘기 나누었는데 어때 보이나요?
여자는 연상이고 나이 좀 있습니다.
제가 이 때 잘 대처하지 못해 여자가 빡쳐서
절 떠났습니다. 그 때 카톡 씹더니 나중에 차단.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한 8개월 흘렀는데
어느날 저의 sns 계정에 찾아와 댓글을 남겼더군요.
걔가 남긴 댓글 보면서 카톡 보니 차단은 풀어져 있었습니다.
이후, 제가 카톡 보냈을 때 1, 2개 씹다가 빼빼로 데이 날 지나서
빼빼로 보냈더니, 날짜 지났는데 왜 보냈냐고 고맙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차단 해제 이후, 톡으로 좀 얘기 나누었어요.
걔가 맛집 좋아해서 요즘 어디 가냐 이런거 좀 물어보았습니다.
나 : 요즘도 맛집 다니니?
여자 : 당연하지
나 : 저번에 얘기한 맛집 이름 뭐였지?
여자 : xx 고기집
나 : 그 세무서 맞은 편?
여자 : 그건 잘 모르겠다. 세무서가 있었나?
나 : 저번에 볼 때 세무서가 있었는데...
여자 : 나랑 같이 갔었니?
나 : 아니, 저번에 출장 다녀오면서 봤지. 그 근처에 xx이랑 oo 있잖아
여자 : 맞아 주변에 다 있어.
나 : 너가 말한 맛집 가보고 싶네. 한 번 같이 가자
여자 : 그래
나 : 나 이제 고향으로 다시 온거 알아?
여자 : 너가 예전에 얘기해줬잖아
나 : 응 이제 xx지점에 근무해. 본부 근무 끝나서. 여기 올 때 있으면 얘기해주라. 너가 좋아하는 맛집 많아.
(읽기만 하고 답 없다가...)
여자 : 그래
이렇게 얘기 나누었는데 어때 보이나요?
여자는 연상이고 나이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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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남현맘님의 댓글
앞에 설명을 빼고 대화 내용으로만 보면
여자는 질문자님에게 관심 없습니다.
관심없는 사람에게 이 정도 대화는 가능합니다.
막무님의 댓글
ㅅㅅ 신호 꽂아주세요
아주망님의 댓글
기분이 풀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린 라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