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외모로 인한 고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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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쌍수하고 일주일된 상태에서 학교에서 애들끼리 사진찍는다해가지고 얼떨결에 쌩얼로 사진이 찍혔거든요ㅠ완전 흑역사.. 근데 눈이 너무 커지고 심지어 부리부리해서 얼굴도엄청바뀌고 그래가지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더 떨어졌어요 그사진볼때마다 눈도짝눈이고 부자연스러운 제눈이 너무 짜증났어요
근데 그때 사진찍혔을때는 화장도 안하고다녀가지고 그사진보자마자 충격먹고 정신차려서 제가 화장을 좀하고 렌즈도 끼고다녔는데 어떤애가 고백하는거에요 그래서 넌 내어디가좋냐니까 눈이너무예쁘다고그래서 고백했다는데..
제 질문은요ㅠ
1. 인상이 바꼈는데 그냥 살아야할까요 아님 재쌍수할까요
2. 그때는 쌩얼로 찍힌거니까 그눈은 지금눈이 아니겠죠?
3. 이성이 눈예쁘다고한거면 진짜 이쁜건가요?
4. 눈이 너무커도 화면빨,사진빨 못받는경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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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안드로메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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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주일 밖에 안됬으면 부리부리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좀 기다려보고 생각해보세요

2.좀 다르겠죠 ?

3.모든사람은 보는 눈이 다 다르기 때문에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이쁜편이지 않을까요

4.실제로 보는게 더 입체적이고 속눈썹이 보여서 훨씬 이쁘겠죠

낄낄님의 댓글

1. 인상이 바꼈는데 그냥 살아야할까요 아님 재쌍수할까요

아니요ㅜㅠ 지금 그대로가 나아요 지금 눈이 예쁘셔서 고백도 받으신 거 잖아요!!! 했다가 더 인상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 안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2. 그때는 쌩얼로 찍힌거니까 그눈은 지금눈이 아니겠죠? 그때도 지금 눈이져 근데 지금은 눈 붓기가 더 빠지구 예뻐지셨는데 거기다 화장까지 하셔서 더 예뻐지신 거 같아요!!

3. 이성이 눈예쁘다고한거면 진짜 이쁜건가요? 네 그렇겠죵??

4. 눈이 너무커도 화면빨,사진빨 못받는경우 있나요? 그거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ㅜㅜ 연예인 분들만 봐도 와 실물이 더 나아요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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