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말화로구이가 젤 유명하긴합니다만

맛은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바로옆에 숯불닭갈비나 우렁이쌈밥이 낫습니다

홍천시내는 검색하시면 수두룩하게 나올거고요

혼밥이라면 해장국이나 터미널뒤 설렁탕을 추천합니다

식사로는 샘터골이나 한림정 정식을 드세요

홍천강따라 이어지는 수변도로는

여친있으면 갈만합니다

없으면 기름아까우니 가지마세요

비발디파크근처에있는 거의 모든상권은

맛이없거나 가격대비 비싸거나입니다

비발디파크 스키정상에 곤도라 타고 가시면

2층에 카페있습니다 춘천카페거리처럼 전망좋습니다

제 생각에는 추천드리는것은

블로그보고 이상한데 가지마시고

다른건 딴데가서도 다먹을수있습니다

홍천사랑말한우식당 가셔서

홍천한우를 추천드립니다

홍천은

강원도 영서지방의 관문으로

살기좋은 전원도시입니다...

홍천의 먹거리는

제일 유명한 양지말화로구이가 있어요...

서울에서 양평을 지나

홍천읍이 시작되는 양지말이라는 동네에

화로구이촌이 성업중입니다.

그중에서 [양지말화로구이]가

제일 유명하고 맛있어요...

손님이 많아 점심시간에는

번호표를 받아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같은 동네에

[장원막국수]도 막국수로 유명하지요...

허영만의 식객에 나왔다지요....

서울에서 오자면

양지말화로구이 조금 못미쳐

우측으로 보입니다...

홍천시내의

[만석양곱창]도 유먕한 맛집이고

바로 옆의

[속초횟집]도 여름철 별미인

회국수,물회로 유명합니다...

홍천의 볼거리는....

홍천강을 따라 흐르며

수변도로의 옆으로 이어지는

펜션이나 전원주택이 볼만하며

팔봉산,모곡유원지,밤벌유원지가

피서객을 유혹하지요...

대명비발디파크도 많이 알려져 있고

가리산휴양림,수타사계곡이 유명하며

홍천군 내면의 내린천 상류가

여름을 지내기에

한적하고 운치있어요....

간단히 홍천을 즐기실 거라면.....

양지말화로구이에서 식사를 하고

수타사를 답사하고

수타사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면

하루 일정으로

아주 좋을듯해요....

참고하시고

좋은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